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만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특히나 만화는 제 여가시간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친구 같아요! 오늘은 Kei Urana의 ‘GACHIAKUTA 2’를 읽고 마음속 깊이 꽂힌 감정들이 있어 나와 함께 나누고자 해요. 감정적으로도 크게 공감하고, 스토리의 짜임새에 푹 빠져들 수 있었던 작품이라, 꼭 책 추천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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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IAKUTA 2
Kei Urana
목차
- 5화 「남을 대하는 법」
- 6화 「’대(大)’승부」
- 7화 「청소부 본부」
- 8화 「업무 견학」
- 9화 「어웨이」
- 10화 「좁혀 오는」
- 11화 「접근」
- 12화 「하계의 그림자」
- …
이 만화는 미래의 더럽고 낡아빠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주인공 루도가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 매력적입니다. 작품 속에서 그가 대하고 마주치는 다양한 인물들은 정말 매력적이고 현실적인 감정 선을 가지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유대감을 느끼게 해요. 특히 5화에서 보여주는 ‘남을 대하는 법’은 육아를 하거나 사회 생활을 할 때 대부분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더라고요. 이 만화를 읽으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대해야 하는지를 여러 번 되씹게 됐어요.
그나저나, 이 만화의 진정한 매력은 그래피티 작가인 안도 히데요시와의 협업에서 나온 독특한 그림체에 있는 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느끼는 심플하면서도 감정 표현이 잘 드러나는 그림들은 그냥 글로만 읽어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특히 6화의 ‘대승부’ 장면은 그의 능력이 극도로 발휘되어 감정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모든 것을 스토리와 연결해서 흥미롭게 묘사한 점은 무척 인상적이었죠.
관심이 생기면 바로 알아보고 싶어지는 요즘 세상에서 ‘GACHIAKUTA 2’는 그 점에서도 효율적이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 던지게 해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죠. 루도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잘못된 사회구조를 제대로 비판하는 부분이 저에게 더 큰 울림을 주었거든요. 그렇기에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고, 변화하려는 그의 모습에 많은 감정이 담겨있어서 저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더라고요. 독서를 즐기는 분이라면, 특히 다양한 작품을 찾아다니는 분들이라면 이 ‘GACHIAKUTA 2’는 정말 놓칠 수 없는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읽은 ‘GACHIAKUTA 2’는 단순히 만화를 넘어서 저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준 작품이에요. 무언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누군가의 손을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해볼 기회를 주었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들을 앞으로도 계속 만화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만약 여러분도 이런 내용에 흥미가 있다면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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