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구완회의 『재미있다! 한국사 6: 대한민국』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역사에 대한 지루한 암기를 넘어 직접 역사 현장을 탐방하면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니 역사라는 분야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느껴지네요!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스스로의 역사적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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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한국사 6: 대한민국
구완회
목차
- 머리말_현장에서 배우는 우리 역사
- 등장인물
- 1부 해방에서 분단으로
- 1교시｜한눈에 보는 해방 이후 우리 역사_대…
- 해방의 기쁨, 전쟁의 아픔
- 전쟁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다
- …
책의 첫 번째 장부터 시작해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합니다. 각 시대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해방 이후의 역사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어, 해방의 기쁨과 전쟁의 아픔을 통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려줍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많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단순히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역사 인물과 사건을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예를 들면, 6ㆍ25 전쟁이나 4ㆍ19 혁명과 같은 중요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각 인물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역사공부하면서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바로 이런 사건들의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쾌활한 삽화와 캐릭터들 덕분에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구쌤과 그의 친구들이 학교에서 우리의 역사에 대해 고민하고 발견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학자들과 교사들의 조언을 통해 신중히 작성된 내용들이니 그 신뢰성을 믿을 수 있겠죠?
저자 ‘구완회’에 대하여
저자 구완희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잡지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역사 인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의 ‘함께하는 독서스쿨’ 강사, 독서대학 르네21에서 주관하는 ‘다독다독 인문학’ 기획위원, 도시형 대안학교 꿈틀학교 강사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 『열두 달 놀토 아빠표 체험 여행』 『조물조물 내 손안의 우리 역사』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만나는 역사 수업을 더 흥미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줄 내용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읽고 외우는 것이 아닌,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방식으로 역사에 접근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역사 교육에 대한 제 시각이 많이 넓어졌고, 이 책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초등학생이나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싶어 하는 누구에게나 이 책 추천 합니다! 이 모든 점을 종합해보면, 구완희의 『재미있다! 한국사 6: 대한민국』은 단순한 한국사 도서가 아니며, 흥미롭게 역사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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