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이크 버트의 ‘인플루엔자 D와 빅 블랙 큐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제가 요즘 들어 청소년 소설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이 책은 특히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2096년이라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읽어갈수록 긴장감과 감동이 뒤섞여서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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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D와 빅 블랙 큐브
제이크 버트
“누군지 몰라도, 이 약이 꼭 필요해요.”
2096년 통제 사회, 12세 의사 지망생 클레오 포터의 3일간의 오디세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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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클레오 포터는 12세의 의사 지망생입니다. 그녀는 무균 상태의 빅 블랙 큐브 안에서 지나치게 통제된 삶을 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떤 위기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실감 나게 다가와서, 마치 제 자신이 클레오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평소에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익숙한 일상이, 이 책을 읽으며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클레오는 세상 속에서 불가피한 고립을 겪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의 의사로서의 소명을 잊지 않고 인간미 넘치는 결정들을 내립니다. 특히, 팬데믹 상황을 반영한 이야기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느끼는 불안감과도 연결되어, 더욱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자 ‘제이크 버트’에 대하여
Jake Burt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의 여러 도시뿐 아니라 영국과 중국에서도 살았다. 가는 곳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가르쳤다. 글쓰기를 사랑하며 글을 쓰고 있지 않을 때면 코네티컷의 초등 5학년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친다. 수학이나 사회 그리고 환경 같은 과목들도 가르치지만,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글쓰기이다. 쓴 책으로는 『위장 가족』 『데빈 벨마의 라이트 훅』 『토네이도』 『윈디다운 골짜기의 도굴꾼』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었습니다. 클레오의 모험은 우리에게 인간의 본질, 즉 서로 돕고자 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이를 통해 각자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이 이야기를 통해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이크 버트의 ‘인플루엔자 D와 빅 블랙 큐브’를 읽고 나면, 아마 클레오처럼 여러분의 삶도 더욱 빛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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