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책 리뷰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9월)』, 잡지 분야 23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일본어에 대한 흥미로운 책을 가지고 와봤어요! 원미령의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9월)’인데요. 언젠가부터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책도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한 일본어 학습서일까 했는데, 이 책은 정말 그 이상의 매력을 가진 것 같아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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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9월)

원미령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9월)』, 잡지 분야 23위의 책 추천

목차



  •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 (2025년 9…
  • [차례] 2025년 9월 Tanoshii N…
  • 1과(9/4)
  • わぁ、立派なぶどう! 어머, 소담한 포도네요!
  • 2과(9/5)
  • 残暑じゃないよね 잔서가 아니잖아


책은 EBS 라디오 방송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일상 회화와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 표현을 가득 담고 있어요. 2025년의 최신 일본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더운 첫 느낌이었어요. 특히 1과에서 다루는 주제인 ‘소담한 포도’는 아주 친숙한 소재이지만, 이러한 일상적인 주제로 시작하여 독자가 감정 이입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저는 일본에 여행가서 만난 과일을 떠올리며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또한 책에서 다루는 잔서라는 주제는 여름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 시기에 느꼈던 감정들이 매우 잘 연결되어 있어, 마치 제가 그 시절을 다시 겪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감정 표현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내내 즐겁고 편하게 일본어를 배우는 기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책을 통해 선생님이 전하고자 하는 일본어 교육 방식이나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저처럼 막막한 초보자에게도 쉬운 발음을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훌륭한 책들이 자주 소개되지 않는지 아쉬울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 책은 제 마음 속의 일본어 선생님으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그러니 책 추천을 하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와 같이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원미령’에 대하여

한국외대 일본어과 및 동대학원 일본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포천중문의과대학 등 다수의 강단에서 강의 및 특강을 진행했고, 다년간 EBS 라디오 진행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일본어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 현재 이화여대 언어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년여의 휴식기를 거쳐 2010년 EBS 라디오 집필과 진행을 재개했다. 주요 저서로는 『3중 체크 일본어 단어장』, 『원미령의 일본어회화사전』, 『원미령의 수라수라 일본어』시리즈, 글로벌 문화원 『와꾸와꾸 일본어 21』 등이 있다.


EBS 라디오 중급 일본어는 일본어에 대한 깊은 이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블로그 운영과 관련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귀여운 주제들로 가득 차 있어서, 일본어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마 이 책은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강력한 도움이 될 거예요. 저처럼 처음 일본어를 배우시는 분들부터 이제 막 시작한 분들까지 모두에게 맞춤형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할우우가 많은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져 더 이상 외면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에게 책 추천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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