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홍상욱의 ‘EBS 라디오 중급 중국어 (2025년 9월)’입니다.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데, 여러 책을 보았지만 이 책은 정말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이 책은 잡지 분야에서 16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죠! 책 추천하는 입장에서 이 책을 읽고 싶어지는 것도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여러분과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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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 중급 중국어 (2025년 9월)
홍상욱
목차
- [EBS 라디오 중급 중국어 (2025년 9…
- 제1과 지하철이 더 편리해
- 제2과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 제3과 중국의 국수
- …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지하철과 관련된 제1과의 내용입니다. 여행 중, 지하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중국에서의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해졌기 때문이에요. 선택의 폭이 넓어져 그만큼 제 여행의 질이 향상된 것 같았어요.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에 대한 제2과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짬짬이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중국어를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더라고요.
또한 제3과에서는 중국의 국수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중국의 다양한 음식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것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전에 중국에 가서 국수를 시도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향수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런 부분이 정말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어요. 이처럼 책을 읽는 동안 매일매일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불필요한 걱정을 덜고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나만의 중국어 공부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했어요. 다채로운 내용들, 특히 일상대화와 유용한 표현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어 마치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느낌이었답니다. 학습하다보니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그 속에 숨겨진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홍상욱의 유쾌한 꼬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동안 중국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열정을 되찾았어요. 이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저자 ‘홍상욱’에 대하여
입담 좋고, 중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닌 중국통.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학원 민족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및 가천의과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TBS 교통방송 <상쾌한 아침>의‘활기찬 중국어’, CBS 의 ‘사자성어로 읽는 삼국지’를 진행했고, 지금은 KBS 해피 FM에서 <신속배달 중국어>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가끔 중국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중국을 사랑하고 중국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유쾌하고 별난’중국전문가이다.
결국 홍상욱의 ‘EBS 라디오 중급 중국어 (2025년 9월)’는 제가 중국어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읽기에 부담 없는 이 책은 다양한 생활 속 상황을 통해 중국어를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 혹은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정말 필요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또한,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네 가지 표현들은 앞으로 제가 중국어를 사용함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며 함께 중국어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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