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제는 최영기의 “수학이 내 인생에 말을 걸었다”라는 책입니다. 사실 수학은 늘 어렵게만 느껴졌고, 저에게는 그저 문제 풀이의 연장선에 불과한 존재였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수학이 단순한 숫자와 공식이 아닌,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수학은 이론과 논리가 넘치는 학문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중요한 원리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수학이 내 인생에 말을 걸었다
최영기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정답이 없는 우리 인생에 수학적 통찰로 세상의 지혜를 전하다
목차
- 들어가는 글 수학은, 결국 사람 이야기다.
- 1부 삶의 지혜가 되는 수학
- 현수선 – 삶의 균형이 흔들릴 때
- 소수 – 고독하지만 완전한 존재
- 무게 중심 – 지켜야 할 가치
- 오일러 공식 – 버려야 얻는다
- …
이 책은 수학을 통해 인생의 본질, 지혜, 가치 등을 탐구하는 여정을 다룹니다. 특히 ‘수학은 결국 사람 이야기다’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보지 못하는 수학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깊이 탐구하게 합니다. 특히, ‘현수선’이라는 개념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요소들이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저 또한 일과 개인적인 삶의 균형 문제로 고민하던 시기였기에 이 내용을 읽으며 큰 감명을 받았어요.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불화가 생길 때나 관계에서의 갈등이 있을 때, 무게 중심을 잘 맞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죠. 2부에서는 다수의 의견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회에서 정체성과 개성을 찾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저 또한 종종 느끼곤 했답니다. 이처럼 외부의 압력에서 벗어나자라는 이야기는 정말 언젠가 저에게도 꼭 필요한 교훈이었죠. 또한, 자신의 아름다움을 인정하지 않고 가치를 찾지 못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가치와 가능성을 찾는 길잡이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마지막 장에서는 수학이 아니라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라는 메시지로 독자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정말 이 책을 덮는 순간, 수학을 오해하지 않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수학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저자 ‘최영기’에 대하여
서울대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로체스터대학교에서 대수적 위상수학(Algebraic topology)을 전공으로 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시에 수학과 수학교육 두 분야를 아울러 연구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 원장을 역임하며 한국의 영재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수학의 기능적인 측면에 익숙한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수학이 추구하는 정신과 이로부터 느끼는 감동이야말로 수학의 가장 큰 가치임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서가명강 03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2』,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3』,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4』, 『대장 수 뽑기 대소동』, 『어떤 삼각형의 꿈』 등이 있다.
결국, 수학은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지혜와 통찰을 줍니다. 이 책은 수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수학이 주는 의미를 명확히 하고, 이를 일상에 적용해 나가겠다 다짐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제는 다른 분들에게도 이 책 추천을 통해 말하고 싶어집니다. 수학을 시작으로 삶의 본질, 지혜를 찾는 여정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