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오석태 선생님의 ‘영어 필사, 지극히 영어적인 문학의 문장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해요. 우연히 손에 잡히기를 바랬던 이 책은 진정으로 독서의 맛을 느끼게 해준 보물이었어요. 영어 필사가 단순히 베끼는 것이라는 초기의 편견을 한 순간에 뒤집어 버렸답니다. 이 책에서는 필사를 통해 영어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영미소설의 발췌문을 제공합니다. 만약 영어기초가 부족하더라도, 이 책에서 제시된 문장들을 통해 여러분도 언젠가는 영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꼭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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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필사, 지극히 영어적인 문학의 문장들
오석태
가장 완벽한 영어는 작가의 글이다.
목차
- 1 헤스터 브라운 The Finishing …
- 2 다니엘 스틸 In His Father’s…
- 3 크리스틴 해나 True Colors(본색)
- 4 브리트니 체리 The Mixtape(믹스…
- 5 리브 콘스탄틴 The Last Mrs. …
- 6 댄 브라운 Origin(오리진)
- 7 콜린 후버 It Ends with Us(…
- 8 데이비드 길버트 And Sons(아버지와…
- …
제목처럼 이 책은 영어 필사를 통해 문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도록 돕는 매력적인 안내서입니다. 책에 등장하는 113개의 발췌문은 현대 영미 소설에서 뽑은 것들이어서 낯설지 않고, 각 문장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깊이는 저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어요. 필사를 하면서 각 문장이 가진 의미와 문장 구조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경험은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문장을 옮겨 적는 과정을 통해 영어가 어떻게 저의 삶 속에 스며드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매력 중 하나는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현대 소설들을 통해 매우 친근하고 다가가기 쉽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필사를 할 때마다 문장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섬세한 감정들을 저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석태 선생님의 설명처럼 필사는 단순한 동작 이상의 활동이었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저에게 말하고 있었고, 그렇게 필사를 통해서 여러 작가들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언어를 배우는 일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다니!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필사, 지극히 영어적인 문학의 문장들’은 사실상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필사를 통해 여러분도 영어의 참맛을 느껴보시면 좋겠어요. 아마도 여러분도 저와 같은 기쁨을 느끼시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저자 ‘오석태’에 대하여
오석태 선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 교육과 영어를 전공했습니다. 영어의 핵심을 찌르는 속 시원한 강의로 많은 이들의 갈증을 풀어 줬으며, 2007년부터 영어 콘텐츠 개발 전문 저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곰국 콘텐츠의 대표로 성인 영어 학습지를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중급 영어로 가는 결정적 단어들》, 《수 태 시제 개념을 잡습니다》, 《혼동의 조동사를 설명합니다》, 《영어 회화의 결정적 표현들》, 《위대한 매일 영어 회화 어휘 쌩》, 《위대한 매일 영어 쫌》 등 100여 권이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 필사를 통해 당신의 언어 감각을 한층 발전시켜 줄 소중한 자원 같아요. 필사를 하면서 문장을 잘 이해하고, 영어에 대한 사랑을 깊게 키울 수 있는 이 책. 또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학습자들에게 정말 좋은 책 추천을 드리고 싶답니다! 필사를 통해 얻는 높은 밀도의 기억은 여러분의 영어 실력을 더 끌어올려 줄 거예요. 오석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의 영어 필사 과정이 단순한 노력이 아닌, 제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해 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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