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바로 그레이디 힐하우스의 ‘도시를 만드는 기술 이야기’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도시 인프라나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그래서 이 책이 제 눈에 띄었답니다. 평소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의 편리함을 만들어주는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고 싶었거든요. 이 책은 그런 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책 추천의 효과를 여실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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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만드는 기술 이야기
그레이디 힐하우스
세상을 보는 스펙트럼을 넓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프라 설계와 작동 방식
목차
- 1장 전력망
- 들어가며
- 전력망 소개
- 화력 발전소
- 풍력 발전소
- 송전탑
- 송전 설비
- 변전소
- …
‘도시를 만드는 기술 이야기’라는 제목만 들으면 어렵고 복잡할 것 같지만,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레이디 힐하우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Practical Engineering’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는 더욱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합니다. 이야기를 전개할수록 기술과 공학에 대한 경이로움이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책의 첫 장은 전력망으로 시작하는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전기 없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깜깜한 방에서 핸드폰도 사용 못하고, 불도 끄며 지내기란 정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이 전력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인프라 구축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과거 그랬듯이, 또 현재도 그 중심에 놓여 있는 전력망은 과거 여러 세대의 노력과 지혜가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또한 다양한 발전소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화력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의 차이와 작동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득,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요즘 사람들의 흐름에 부합하는 자료도 찾아듣고 싶어지는 느낌이었죠. 어떻게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우리를 서포트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내가 서 있는 땅과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도시의 환경이 단순한 건축물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내 삶에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정말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저자 ‘그레이디 힐하우스’에 대하여
(Grady Hillhouse) 토목 공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유튜브에서 가장 큰 공학 채널인 ‘Practical Engineering’을 운영합니다. 사회 기반 시설과 인간이 만든 환경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동영상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사이언스 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은 물론 여러 출판물에도 소개되었습니다. 풀타임으로 동영상을 제작하기 전에는 10년 가까이 공학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댐과 수력 구조물에 중점을 둔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텍사스 대학교와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저자는 단순한 기술적 설명을 넘어서, 독자에게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프라의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이 책 추천은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를 만들고 이해하는데 기여해주는 내용들이어서 블로그 운영하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궁금한 것들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 각종 인프라를 쉽게 이해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도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이 책은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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