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다의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라는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정말 새로운 시각을 안겨주었고, 예술과 자연, 그 두 세계가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게 했던 깊이 있는 책입니다. 요즘은 바쁜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잊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예술의 아름다움과 그 깊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반드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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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이다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
화가의 시선으로 피어난 꽃, 그 안에 담긴 계절과 감정의 이야기
꽃과 그림, 그리고 삶을 연결하는 섬세한 미술 에세이
목차
- CHAPTER 1
- 나를 닮아 더 사랑스러운 꽃의 인생
- PART 1
- 018 정원은 신이 인간에게 남긴 또 하나의…
- – 중세의 정원,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
- PART 2
- …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예술과 자연,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언어와 함께 서술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이탈리아의 정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미술품 복원사로서의 경험을 쌓아온 이다로, 각 장이 나를 다른 시공간으로 인도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중세의 정원이 언급되는 부분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왔는지를 엿볼 수 있었고, 이런 요소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책의 첫 번째 챕터는 저 자신을 반영하는 꽃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자가 자신의 감정을 꽃에 비유할 때, 그 꽃이 저를 닮아 있다고 하니, 읽는 내내 가슴이 뛰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그저 단순한 식물을 넘어, 각 꽃의 인생이 그 자체로 예술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일이에요.
그 외에도 작가는 미술과 자연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경험을 녹여 넣었습니다. 유럽 미술관에서 놓친 부분이 많은 저로서는, 작가가 들려주는 미술사의 명작들과 그 속에 담긴 여러 감정들을 한층 더 깊게 느꼈습니다. 책 추천을 통해 독자님들도 이 화려한 이야기 속에 함께 빠져 보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정원의 역할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다가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원은 신의 또 다른 선물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것, 그 속에 나를 담는 것은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는 중요한 방법이겠죠.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이렇게 소중한 것들을 간과했던 내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차분히 앉아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자연과 예술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기회가 되기까지 했으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을 다시 언급하게 됩니다!
저자 ‘이다’에 대하여
이탈리아 미술품 복원사이며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좋아하는 미술로 일하는 길을 꿈꾸며 좀 늦은 나이에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10년 동안 문화재 복원학을 공부하며 일했다. 생활비 충당을 위해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 자격증을 딴 후 복원사와 가이드에 대한 선택을 고민했다. 피렌체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한 후 이탈리아 미술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피렌체에서 미술관 전문 가이드와 전시회를 다니며 이어가고 있다. 로마 튜샤TUSCIA 대학교 문화재 복원 보존기술학과, 피렌체 CER 복원학교 회화 복원과 졸업, 우르비노 국립 복원대학원 석사 과정 입학 후 피렌체 국립대학원 미술사학과로 석사 학위를 취득 했다. 그동안 배운 미술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출간하기 시작했으며 저서로는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 「그림이라는 위로」가 있다. 첫 번째 저서 「인간을 탐구하는 미술관」 이 ‘2022년 세종도서’에 선정되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강연을 하며 미술을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복원과 미술사를 강의하고 유럽미술관 투어를 진행하며 주로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꽃과 그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다의 「꽃, 그림으로 피어나다」는 우리에게 삶의 가치와 예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끔 만들어 주는 작품입니다. 예술을 그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어떻게 제자리 찾을 수 있을지를 일깨워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예술의 깊은 연결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만약 블로그 운영에 있어 감성을 쌓고 싶으시다면 이 책 또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랍니다. 예술의 세계에 한발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 책 추천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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