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기계발의 고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이라는 책인데요. 오랜만에 깊이 있는 자기계발서에 푹 빠져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은 다양한 외부의 도움이 사라진 것 같아 인간이 스스로 돕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거든요. 이 책은 그 메시지로 가득합니다.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그 감동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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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새무얼 스마일즈
설명이 필요없는 자기계발과 성공의 경전(經典)!
세계적 명저 ‘자조론 Self-Help’(개정증보판) 완역 출간!
목차
- 개정판 서문
- 초판 서문
- 옮긴이의 글
- 1. 자조의 정신
- 2. 근면, 위대한 창조의 비밀
- 3. 도예의 3대 명장
- 4. 헌신과 끈기, 성공의 절대 비결
- …
이 책은 스마일즈가 1859년에 처음 출간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고전입니다. ‘자조정신’이라는 핵심 개념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돕고 성장하라는 메시지를 줍니다. 특히,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격언은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로, 어떻게 개인의 노력과 근면함이 사회와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스마일즈는 자조정신을 통해 개인이 경험하는 성장만이 진정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책의 여러 인물들의 사례들도 눈길을 끌었고, 각 개인의 꾸준한 노력과 끈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니콜라스 푸생의 이야기를 통해 한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교훈을 얻었고, 이처럼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다루어졌습니다. 이 책 속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개인의 인격 개발이 곧 국가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스마일즈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빼곡한 노동과 성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그가 제시하는 개념들 중 ‘근면’과 ‘인내’는 현재 내 삶에서도 필요한 핵심 덕목들이더군요. 그리고 그가 말하는 대로, 누구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고 난 뒤, 더욱 많은 분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저자 ‘새무얼 스마일즈’에 대하여
작가,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의사 도덕주의자 스마일즈는 1812년 12월 23일 11명 중의 장남으로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네살 때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대학교에 들어간다. 에든버러에 있는 동안 의회 개혁 운동에 관여하게 되었고, 진보 성향 매체인〈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글들을 기고하게 된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한 스마일즈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고,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계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1837년 〈리즈타임스〉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에 〈리즈타임스〉의 편집장이 된다.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타임스〉에서 귀족 계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 세대선거권, 투표함투표, 의회 3년 임기제, 평등선거구, 일정한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 5개 강령을 지지하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차티스트 운동에도 실망하게 된다. 그 운동의 주장에는 동의했지만, 완력의 사용마저 지지하고 나선 퍼거스 오코너 같은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개인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0년대에 이르러 스마일즈는 의회개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었다. 그는 이제 자조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은 1859년 출간 돼 전세계로 번역 돼 나갔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1871), 『검약론』(1875), 『의무론』(1880) 등을 계속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는데, 『조지스티븐슨전기』(1857), 『위대한기술자들의생애』(1861) 등이 그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스마일즈의 ‘자조론’은 단순한 자기계발서 이상의 깊이를 갖고 있는 책입니다. 스스로를 되찾고, 자신의 인격과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더욱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구축해보세요! 제가 요즘 제일 잘 읽은 책은, 바로 이웃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씨앗이 될 것 같아요.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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