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홍여림의 ‘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라는 책을 읽고 정말 감동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어요. 요즘 제 주변 친구들이 독립을 하거나 자취를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집밥’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자취하는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영감을 받고 싶어져 읽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이 필요하시다면, 이 책이 제격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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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
홍여림
목차
- PROLOGUE 아이가 독립했습니다
- morning # 너무 바빠 세수만 하고 나…
- “배가 고프면 다정함과 친절함을 잃을 수 있…
- 팔팔 삶은 달걀
- 부드러운 토마토주스
- 바나나 넣은 달콤한 프렌치토스트
- 사과엔 피넛버터
- …
이 책은 독립한 아이를 둔 엄마가 자신의 아이에게 보내는 사랑스러운 집밥 가이드북입니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곳곳에서 느껴지며, 각 레시피마다 아이에 대한 애정이 묻어 있습니다. 아이가 독립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지 못할까 걱정되는 마음이 담겨있어, 읽으면서 저도 뭉클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책의 각 장에서는 초보 독립러를 위한 다양한 요리 팁과, 단순히 맛있게 먹는 것 이상의 의미가 전달됩니다. 배가 고프면 다정함을 잃는다는 저자의 메시지처럼,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한 끼를 통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만약 자취를 시작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 추천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독자님들도 이 책을 읽으며 사랑이 담긴 집밥의 소중함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혼자 살면서 저녁시간은 어른이 되기 위한 혼자만의 연습’이라는 구절은 혼자 사는 이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저도 자취생활을 하면서 여러 번 느꼈던 감정들이라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또한, ‘부실하게 먹기 시작하면 몸이 아프고 정신까지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다’는 부분 역시 자취생이라면 절실하게 와닿을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저자의 따뜻한 위로와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레시피가 어우러져,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옆에 엄마가 계신 듯한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선 소중한 삶의 지혜를 전해주며, 우리가 일상에서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독립한 아이가 스스로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떤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이처럼 ‘맨날 사먹을 수는 없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렇게 사랑 가득한 음식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이지 않을까요? 이 책의 자세한 내용을 통해 여러분도 그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홍여림’에 대하여
3년 전 하나 밖에 없는 딸래미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노심초사 아이의 ‘한끼’를 걱정하는 애미. 더도말도, 덜도 말고 독립한 아이가 제대로 된 밥을 먹는 게 매일의 소원이다. 급기야 방학을 맞아 집에 온 아이에게 〈애미의 프라이빗 집밥 수업〉을 오픈, 짧고 굵게 수업한 결과 드디어 아이가 직접 차린 집밥 사진을 받게 되었다. 자신처럼 아이의 독립을 앞두거나 이미 독립을 시키고 끼니 걱정에 맘 편할 날이 없는 애미들과 종종 엄마의 집밥이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부디 애미의 간절함이 아이들의 밥상에 닿기를. 현재 세 살 된 강아지 감자와 감자 아부지와 함께 싱가포르에 살고 있으며, 감자애미라는 이름으로 SNS에서 성실한 집밥 생활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는 〈고단해도 집밥〉이 있다. @singsing-yl
이 책은 초보 독립러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끼니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레시피와 조언이 담겨있어, 특히 자취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추천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 홍여림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긴 ‘맨날 사먹을 순 없잖아’를 통해 여러분의 끼니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밥을 챙겨 먹는 것 자체가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듯 많은 분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이 책 추천을 꼭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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