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가정/육아 분야 46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다랑의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이라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해요. 육아라는 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고민을 동반하잖아요? 저 역시 아이를 양육하며 수많은 질문과 불안을 느끼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제가 평소에 궁금해 하던 육아이론을 현실적으로 풀어놓아 주어 정말 유익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새벽에 자다 깬 아이를 달래는 방법부터, 심리학 기반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까지 가득 담겨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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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이다랑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 가정/육아 분야 46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아이를 사랑하지만 완벽히 이해해주…
  • [PART 1.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 01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 | 02 …
  • 03 육아하면서 느끼는 불안을 줄일 수 있어…
  • [PART 2. 내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이다랑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씌여진 책입니다. 이 책의 매력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육아 속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특히 저는 저자가 처음 아이를 낳고 겪었던 조급함과 불안감을 솔직하게 표현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갈등 상황을 읽으며, 정말 이렇게 느꼈던 적이 있구나! 하는 공감이 가득 차올랐습니다. 육아는 정답이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부모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특히 저자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그동안 저 자신이 간과했던 부분이었어요. 부모로서 한 아이의 인격체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많은 부모들이 느끼는 불안을 실감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는 처음 시작하는 육아로서 고난이도 미션으로 다가왔고, 저도 여기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는 자녀에게 책임감, 동기 부여와 같은 복잡한 감정을 요구하지만, 정작 그 감정을 부모가 어떻게 소화하느냐는 모두 개인의 몫으로 남아버리니까요.

책을 읽는 동안 이런 질문들이 제 마음 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내가 정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는 걸까?’

아이의 발달 시기에 맞추어 각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과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강조는, 저에게 매우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자신만의 욕구를 해결하고 친구와의 공유를 어렵게 느낄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팁이 많은 도움이 되었죠. 아마도 많은 부모분들이 경험하셨을 불안함과 조급함이 책을 통해 점차 해소되어 갔습니다.

육아는 단순한 일상 속에 감정의 소용돌이를 빚어내는 과정이니까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함께 느끼고, 손잡고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도 깊은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공감의 힘으로 다가왔어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암 점은, 정말로 육아 속에서도 나 자신을 발견해 나갈 수 있구나 하는 것입니다. 아이와의 관계는 저에게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해준 귀중한 시간이었죠.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아이가 저에게 주는 배움이 얼마나 큰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불안과 조급함을 함께 느끼며,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여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 ‘이다랑’에 대하여

육아상담전문기업 (주)그로잉맘 대표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발달심리를 공부했다. 연구소와 여러 기관에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KOICA 프로젝트매니저로 제3세계 국가에서 부모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10년 넘게 아동과 부모 교육 관련 활동을 해왔지만 직접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실제 육아에 적용되는 이론들이 더욱 선명하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책 속 심리학 이론과 현실 육아가 결합되자 아이 마음과 현재 상태가 또렷이 보이고,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육아에 대한 불안도 잦아들었다. 이 같은 경험을 나누고자 ‘부모를 위한 심리학 공부’라는 주제로, 현실 육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심리학 이론을 쉽게 풀어 블로그, 브런치 등에 연재했으며, 아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힘들고 어려워하던 부모들에게 많은 위로와 공감을 주었다. 현재는 (주)그로잉맘 대표와 (주)자란다 아이성장연구소 소장을 겸임하며 부모 교육 및 육아 상담과 강연, 방송 및 매거진, 연구개발 등을 통해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저서로는 《그로잉맘 내 아이를 위한 심플 육아》가 있으며, 《육아 말고 뭐라도》, 어린이를 위한 감정 워크북 《행복아, 반가워!》, 《걱정 마, 괜찮아!》, 《자신을 믿어 봐!》를 공저했다.


읽다 보니 자녀와의 관계에서 제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의 내용을 통해 결국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관계라는 것을 잊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다랑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아이와의 관계를 진솔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 이 또한 육아의 큰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육아에 대한 고민이 깊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의 마음을 읽고, 부모에 대한 자각을 통해 새로운 관계의 장을 열어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다랑의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던 책이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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