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돌로지와 사회학’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제가 최근에 읽은 사회학 분야의 책 중에서 정말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너무나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사회학에 대한 저의 관심이 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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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돌로지와 사회학
가브리엘 타르드
21세기에 다시 부활한 타르드의 사상과 사회학!
목차
- 독일어판 서문 사회적인 것에 대한 또 하나의…
- Ⅰ
- Ⅱ
- Ⅲ
- Ⅳ
- Ⅴ
- Ⅵ
- Ⅶ
- …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돌로지와 사회학’은 단순히 사회학의 이론을 넘어서는 깊이 있는 성찰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타르드는 라이프니츠의 모나드론을 기반으로 사회를 해석하며, 각 존재의 상호작용을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타르드는 사회학이 단순한 실증적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 사고를 포함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단순히 비판적 사고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사회학을 위한 강력한 도전으로 이어집니다.
저자 ‘가브리엘 타르드’에 대하여
저자 가브리엘 타르드는 뒤르켐과 더불어 19세기 말 프랑스 사회학계를 대표한 인물 중 하나였지만 뒤르켐과 그 추종자들에게 철저히 ‘짓밟힌’ ‘비운의 사회학자’. 그러나 지금 프랑스에서는 ‘타르드 르네상스’가 한창이다. 고질적 눈병 탓에 툴루즈 대학 법학과를 중퇴한 뒤 독학하여 파리 사회학회 초대학장을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뒤르켐-타르드 논쟁은 당대 사회학계를 흔든 사건 가운데 하나였는데, 뒤르켐은 자신의 ‘유일한 경쟁자’ 타르드가 베르그송을 제치고 콜레주 드 프랑스 근대철학 교수직에 선출되어 강좌명을 사회학으로 바꿔달라 요청한 뒤 거절당하자 조카 마르셀 모스에게 ‘안도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뒤르켐 학파에 의해 ‘각주 속의 학자’로 ‘매장’되어 있던 그를 질 들뢰즈가 부활시켰다. 들뢰즈는 《차이와 반복》에서 “가브리엘 타르드의 철학은 최근의 위대한 자연철학들 중 하나”라고 말한다. 타르드는 《여론과 군중》, 《모방의 법칙》, 《형사철학》, 《경제심리학》, 《사회법칙》, 《모나돌로지와 사회학》외 다수의 책과 논문들을 썼다.
결론적으로, ‘모나돌로지와 사회학’은 단순한 사회학의 경계를 넘어서는 중요한 책입니다. 타르드는 철학과 과학을 연결 지으며, 우리가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타르드의 통찰을 경험해보기를 바라며, 사회학의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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