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읽어본 책은 조윤제의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입니다. 요즘 살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할 기회를 얻었어요. 저자의 경험과 고전의 지혜가 잘 어우러져 있어 읽는 내내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혼자 있음의 힘을 깨닫게 해주는 이 훌륭한 책, 꼭 여러분께도 책 추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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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조윤제
시끄러운 세상에서 고요하게 나를 지켜내는 법!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조윤제가
2,000년 고전에서 추려낸 개인 수양의 최고 단계, 신독(愼獨)!
다산과 퇴계, 백범과 도산이 평생의 신조로 삼은 말 속에서
강인한 나를 만드는 지혜를 배우다!
목차
- 머리말 | 나를 회복하는 혼자만의 시간
- 제1장. 내가 가장 경외하는 존재는 나 자신…
- 신기독야愼其獨也
- 인간에게는 누구나 자신만의 여백이 있다
- 내게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먼 존재는 나 자…
- 긍지는 내가 나의 주인이 되었을 때 주어진다
- 마음을 지키려면 먼저 그 마음을 지켜봐야 한다
- …
‘신독’이라는 개념은 흔히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바쁜 일상 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대개 외부의 자극, SNS, 유튜브 등의 소비로 채워져 가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저자는 혼자 있는 시간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를 돌아보는 중요한 순간으로,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혼자만의 시간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함으로써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는 18년의 유배 생활 속에서 신독의 시간을 통해 오히려 자신의 저서인 〈여유당전서〉를 완성했다는 점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강철 같은 의지와 독서, 글쓰기를 향한 사랑은 저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서브주제와 상관없이, 책을 읽으며 나도 이제부터는 혼자 있는 시간을 아깝게 여기지 않고 유익하게 활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인용한 다양한 고전의 명문구는 저에게도 삶의 내공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나 자신을 알고, 나를 사랑하며, 나의 소명을 깨닫고, 삶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 자신의 경험도 곁들여보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때 비로소 제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나의 생각이 명료하지 않아 혼란스러웠던 시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소소한 일기라도 쓰기 시작하면서 제 마음속에서 나온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조윤제 작가가 말한 것처럼 혼자 있을 때 더욱 삼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상하게도 혼자 있을 때일수록 자아를 돌아보는 것이 가능했고, 이 과정이 저에게는 정말 필요했습니다.이 책에서의 메시지는 저에게 ‘혼자 있음’이 오히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이었으며, 그러한 시간을 제대로 채워나갈 때 비로소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역사를 통해 느낀 것은, 고독이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내면의 자아와의 화해라는 것 또한 저에게 큰 깨달음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단순한 추천 이상의 것으로 느껴, 주변에 꼭 읽어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혼자 있는 그 순간을 통해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저도 느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책 추천합니다!
저자 ‘조윤제’에 대하여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고전연구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마케팅실, 삼성영상사업단 ㈜스타맥스에서 근무했다. 이후 출판계에 입문해 오랫동안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책을 쓰고 있다. 탐서가로 수많은 책을 열정적으로 읽어왔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논어》, 《맹자》, 《사기》 등 동양고전 100여 종을 원전으로 읽으면서 문리가 트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저자가 오랫동안 고전을 탐독하고 공부하면서, 그중에서도 개인 수양의 최고 경지로 손꼽히는 ‘신독’의 가치를 새롭게 끌어올려 조명한 책이다. 신독은 ‘홀로 있을 때 더욱 삼간다’는 뜻으로 《대학》과 《중용》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그 외 수많은 고전에서도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없도록 혼자 있는 곳에서조차 행동을 삼가고 절제해야 함을 강조했다. 다산, 퇴계, 백범, 도산도 ‘신독’을 평생의 신조로 삼아 살아갔다. 혼자 있는 시간과 혼자 사는 삶의 방식이 늘어난 지금,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은 혼자 있는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혼자 있는 시간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단단하게 다지는 지혜를 2,000년 고전의 명문장들을 통해 풀어낸다. 긴 세월을 관통하는, 우리 삶에 가장 본질적이고 실천적이며 현실적인 조언과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 책으로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다산의 마지막 공부》, 《다산의 마지막 습관》, 《다산의 마지막 질문》, 《천년의 내공》, 《말공부》, 《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우아한 승부사》, 《이천 년의 공부》, 《논어 천재가 된 홍 팀장》 등이 있다.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힘은 대단합니다. 홀로 된 마음을 다잡고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때, 우리는 잃어버린 자신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고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도 이러한 깊은 메시지를 가지고,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배움을 얻게 해준 조윤제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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