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경제/경영 분야 80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한 번에 푹 빠져 읽은 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앤드루 리의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라는 책입니다. 요즘 경제 뉴스를 매일 챙겨보지만, 그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혼란스러웠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내용이 담겨있어, 경제에 대한 갈증이 있던 저에게는 최적의 책 추천이 아닐 수 없었어요. 이 책을 통해 경제사를 이해하는게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알고 싶었던 과거의 경제 흐름과 지금의 상황을 연결 지어 보게 되었죠.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앤드루 리

오늘날의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 힘,
경제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자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경제/경영 분야 80위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는 말
  • 1장 인류의 아프리카 탈출과 농경의 시작: …
  • 농업혁명과 최초의 부 | 지리적 요인과 기술…
  • 2장 대운하, 인쇄기 그리고 흑사병: 중세 …
  • 물이 있는 곳에 돈이 모이다 | 인쇄혁명 |…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경제의 흐름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5000년의 부의 흐름을 요약해주는데, 그 과정에서 인류가 어떻게 실제로 번영하고 고난을 겪었는지를 흥미롭게 들려줍니다. 예를 들어 농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는 그 사회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보여 주었고, 중세 시대의 대운하와 인쇄기의 출현은 경제활동이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평소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적인 용어들이 나온다고 생각했지만, 앤드루 리는 그 모든 것을 생활 속 예시와 연결 지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과거의 실패와 성공의 사례를 통해 현재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날카롭게 짚어내는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앤드루 리’에 대하여

Andrew Leigh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공공 행정학 석사 학위와 공공 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36세의 나이로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교 경제학 교수에 임명되어 2010년까지 재직했다. 2010년 노동당 하원의원에 선출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구를 대표하며 재무부 차관보 등을 지내고 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사회과학아카데미 펠로우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200편이 넘는 저널 논문과 12권의 책에 저자 또는 공저자로 참여했다.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경제학회가 40세 미만의 최고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경제학자상’을 받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경제사가 단순히 숫자와 이론의 나열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번 기회를 통해 경제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기에 정말 기쁩니다.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꼭 읽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강력히 추천하는 이 책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경제의 흐름과 그 중요성을 깨달아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앤드루 리의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는 제게도 많은 것을 가르쳐준 멋진 책이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