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책 리뷰

『흔한남매의 THE 계이름공부 3』, 예술/대중문화 분야 4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바로 박옥희 외의 ‘흔한남매의 THE 계이름공부 3’라는 책입니다. 음악을 공부하는 친구들이나, 아이들이 계이름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인데요, 제가 이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답니다! 특히 저는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지다 보니, 이 책이 참 잘 맞는 것 같았어요. 오늘 이 책을 통해 느낀 점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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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THE 계이름공부 3

박옥희 외

『흔한남매의 THE 계이름공부 3』, 예술/대중문화 분야 41위, 책 추천

목차



  • 2권 떠올리기 4
  • 높은 도~높은 시 6
  • 한번 더! 높은 도~시 14
  • 한번 더! 가온 도~높은 시 18
  • 냐하 신나는 놀이터 29
  • 더 낮은 파~낮은 시 30


‘흔한남매의 THE 계이름공부 3’은 다양한 계이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책입니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중독성 있는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높은 도부터 낮은 시까지, 노래를 부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재미있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저를 소환하였습니다. 읽으면서 마치 놀이하듯이 배우는 느낌이었죠. 뒷부분에 더욱 복잡한 내용이 담겨 있더라도 친근한 편안함을 잃지 않게 구성하여, 반복적으로 읽으며 스스로 음악적 소양을 쌓을 수 있게 해주더군요. 비록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계이름들이, 이 책을 통해 저에게 많은 친숙함과 함께 이해를 주었습니다. 한 번 더!라며 저 스스로 마음의 힘을 다지게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즐겁게 배운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음악은 교육적 측면에서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되는데, 이 책이 이러한 교육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저의 경험과 연결되면서 점점 다가오는 계이름의 세계에 호기심이 느껴졌습니다. 어둡고 복잡한 도시가 아닌, 밝고 기분 좋게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상상하며 독서 후 넘어가는 길목의 기분이 묘하게 즐거웠어요. 앞으로 저도 한번 더! 라는 대사를 정말 여러 번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런 의미로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마치 어린 시절 음악을 학습하는 설레는 기분을 다시 느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정말 그래서 더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만약 음악에 대해 모르거나, 자녀에게 음악을 가르쳐야 하는 분들이라도 이 책을 통해 즐거운 방법으로 알려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계이름들을 만날 때마다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결국 저의 행운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기분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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