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종교 분야 4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성구의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이라는 아주 특별한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과 의학적인 시각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와 철학, 윤회와 임사체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제가 이렇게 깊이 빠져들어 버린 이유는 이 책이 죽음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과학적인 시각으로 풀어내고, 여러 가지 견해와 사례를 함께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평소에 죽음이나 사후 세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이 책은 더욱 심오하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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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김성구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후 세계와 윤회를 물리학적으로 고찰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음 생의 시작임을 안다면
순간의 욕망이 아닌 고결한 삶을 택하게 될 것이다!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종교 분야 41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_ 4
  • 1부 임사체험에 관하여
  • 1강 죽음이란 무엇인가 _ 13
  • 2강 임사체험 연구의 역사와 특수성 _ 29
  • 3강 팸 레이놀즈의 임사체험 _ 47
  • 4강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임사체험 연구…
  • 5강 핌 반 롬멜의 임사체험 연구 _ 73


책의 시작에서는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저자는 긴 시간 동안 인류가 죽음을 두려워하고 탐구해온 이유를 설명하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자 하는 우리 마음을 공감하게 만듭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이 사후 세계로 여겨지는 경험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자신이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소개하는 심오한 연구에 따르면, 임사체험자들은 종종 자신이 죽음 직전에 유체 이탈을 경험하고, 사후 세계를 보고 경험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과정을 너무 단순히 ‘환상’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 같아 그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사후 세계라는 주제는 단순히 종교적 신념이 아니라, 과학의 세계에서도 오늘날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읽는 내내 과학적 진실은 스스로 부정할 수 없는 존재라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임사체험이 사후 세계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로서 다룬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회의적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열어가는 저자의 태도는 나 또한 삶의 관점을 다시 보게끔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윤회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는데, 만약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선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브라들 사이에서 이 책은 필독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한 연구 결과와 함께 많은 흥미로운 논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나의 삶, 나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었던 책,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을 통해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자 ‘김성구’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동 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해외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Frankfurt University) 훔볼트 연구원(Humboldt Research Fellow), 미국 브라운대학교(Brown University) 교환교수를 지냈다.
물리학자이면서 불교에도 관심이 깊어 은퇴 후에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학부와 동 대학원 불교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경남 함양에 약천사(藥泉寺)를 건립하고 뜻이 있는 불자들과 함께 공부와 수행을 실천하며 생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인슈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 『현대물리학으로 풀어본 반야심경』(공저), 『천태사상으로 풀이한 현대과학』(공저)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적 진리와 종교적 믿음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의 영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후 세계와 윤회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우리 삶의 가치와 목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경험이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 책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통해 人生의 깊이를 더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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