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볼프 슈나이더의 ‘위대한 패배자’라는 책을 읽고 그 감동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패배자와 승리자라는 이원론적인 시각이 참 흥미롭게 우리를 사로잡고 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승리자들만이 아닌 패배자들의 이야기에서도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고 싶었어요. 이왕 시간을 들여 읽는 책이니만큼 가치가 있는 작품을 찾고 싶어서 이 책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생각보다 강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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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패배자
볼프 슈나이더
〈20주년 기념 개정판〉
역사는 1등만을 기억하지 않는다
목차
- 개정판 옮긴이의 말
- 옮긴이의 말
- 여는 글
- 1. 몇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는 모두 패배자다
- 2. 대신 작가들이 그런 우리를 사랑한다
- – 비참한 패배자들
- …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패배자의 삶을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경쟁과 승리를 중시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지만, 진정한 인간의 모습은 그러한 경쟁 속에서도 패배를 감내하면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드러납니다. 볼프 슈나이더는 독자에게 패배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가치들을 일깨워 줍니다. \n\n책에서 다루는 인물들, 예를 들어 오스카 와일드나 트로츠키, 로절린드 프랭클린 등은 그들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주류 역사 속에서는 패배자로 남아 있지만, 그들의 여정을 통해 우리는 인간미와 고결한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그들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그들이 남긴 흔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여전히 우리에게 울림을 줍니다. \n\n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나 또한 패배의 순간들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느낀 것들이 더 큰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삶의 길이란 항상 승리로만 이어지지는 않죠. 패배 속에서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특히 와닿았습니다. 그러기에 이 책은 단순한 패배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 ‘볼프 슈나이더’에 대하여
Wolf Schneider 현대 독일을 대표한 언론인이자 문화사 전문가. 1947년 뮌헨의 「노이에 차이퉁」 기자로 일하기 시작해, AP 통신사를 거쳐 「쥐트도이체 차이퉁」 워싱턴 특파원, 『슈테른』 편집장과 대표, 「벨트」 편집국장으로 일했다. 1979년부터는 함부르크 언론인 학교의 초대 교장으로 취임해 1995년까지 독일의 언론인을 양성했다. 2011년에 헨리 나넨 언론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 독일 공화국 1등십자공로훈장을 수훈했다. 문화사와 언어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주요 저서로 『만들어진 승리자들』, 『인간 이력서』, 『거짓에 관한 진실』, 『진정한 행복』 등이 있다. 세 자녀의 아버지였던 그는 2022년 11월 97세의 나이로 작고했다.
이 책은 패배자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는 정말 중요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들, 혹은 외면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그런 책이네요. 역사적으로 잊혀진 위인들, 그들의 고난과 저항의 방식에서 우리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이 책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들이 패배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강한 의지가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마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느껴진 책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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