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그리스인 이야기 2』, 역사/문화 분야 84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 바로 시오노 나나미의 ‘그리스인 이야기 2’입니다! 최근에 역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책은 민주주의와 그리스 문화의 심오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읽는 내내 저를 사로잡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어요!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그리스인 이야기 2

시오노 나나미

그리스의 최대 적은 그리스 자신이었다!

『그리스인 이야기 2』, 역사/문화 분야 84위의 책 추천!

목차



  • 제1부 민주정치의 황금시대
  • 페리클레스 시대: 기원전 461~기원전 42…
  • 1. 황금시대 전기
  • 기원전 461~기원전 451년(11년)
  • 라이벌 키몬 / 숙적 스파르타 / 30대 페…
  • 연속 당선 / 무기는 언어 / 젊은 권력자들
  • 페리클레스의 연설 / 단단한 기반 / 궁극적…


이 책은 페리클레스 시대의 아테네를 중점적으로 묘사하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와도 많은 공통점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민주정치의 모태가 되었던 아테네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는데, 특히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테네가 분열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민주주의를 어떻게 운영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페리클레스가 연속 당선되면서 이뤄낸 다양한 정치적 개혁과 그로 인해 모든 시민이 상대적으로 평등할 수 있었던 환경을 만들었던 과정은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 이는 마치 현재의 민주주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인들이 심각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민주정치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의 갈등은 그들이 당면한 갈등을 극명하게 나타내 주었으며, 당시 그리스인들의 고민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이 되는 부분이라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에서 배워야 할 점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시오노 나나미의 뚜렷한 문체와 생동감 넘치는 서술 방식 덕분에 역사 속 인물과 사건들이 마치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다가왔습니다. 특히, 저자는 단순한 사실 나열이 아닌 사람들의 감정, 윤리적 갈등 등을 깊이 있게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감정적으로도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역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스인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발견하면서, 저는 지금의 민주주의 또한 그들의 고뇌와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역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저 스스로가 이번 시대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 추천이 여러분에게 깊은 영감을 주기 바랍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데, 그들의 경험과 교훈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책을 접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오노 나나미의 다른 작품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자 ‘시오노 나나미’에 대하여

저자 시오노 나나미 (鹽野七生)는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추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과 뛰어난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이 책 『그리스인 이야기』(전3권)에서는 로마보다 더 이전에 서양 문명의 토대를 일군 위대했던 그리스를 본격 탐구함으로써, 역사 서술의 지평을 한층 심화?확장한다. 그리스인은 왜 민주정치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또 국가 위기 시 지도자는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고 시민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켜냈는지에 대해 특유의 흡인력 있는 문장과 풍성한 역사 지식으로 서술해나간다.
대표작으로 『로마인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 『바다의 도시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 저작집』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많은 작품을 펴냈다.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산토리 학예상, 기쿠치 간 상, 신초 학예상, 시바 료타로 상 등을 수상했고,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국가공로훈장을 받았으며, 일본에서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결국 이 책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아테네의 민주정치가 유지되기 위한 평화와 번영,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지요. 저자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 숨어있는 인간의 의지와 고난 극복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따라서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정치적 상황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깊은 생각을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더욱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는 그런 책이라고 제가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