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김종훈의 ‘임정로드 4000km’입니다. 역사적인 감동과 더불어 애국지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 책은 지금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제가 왜 이렇게 책 추천을 하게 됐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가 아닌, 우리나라의 역사를 함께 걷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신도 김종훈이 안내하는 여행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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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로드 4000km
김종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순례길 가이드북!
목차
- 추천사 004
- 프롤로그 014
- 6가지 당부의 말 016
- 임정로드, 이것부터 준비하자 022
- 임정로드 추천코스 033
- 0부 서울 완전한 자주독립을 외쳤건만
- 01 우리가 잘 몰랐던 애국지사들의 성지 효…
- …
‘임정로드 4000km’는 김종훈 작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흔적을 따라가는 여정을 그린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은 역사적 아쉬움이었어요. 우리가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그들이 겪었던 고난과 희망을 딱히 지어내지 않고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청년 기자인 작가가 직접 길을 걸으며 경험한 감동을 책을 통해 전해주고 있어, 나 역시 그 길을 걸어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는 중국과 대만, 일본에 있는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총망라하며, 역사 속의 각종 사건과 인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여행기와는 다르게, 역사적 사건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कहानी의 핵심입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걷지 않는 길은 사라진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깊고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읽으면서도 그저 글로만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꼭 직접 그 현장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더욱이, 각 지역 별로 추천하는 임정로드 코스를 잘 정리해두어 나에게 맞는 여정을 만들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단기간에도 분명히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새로운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 책은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역사적 가치를 지닌作品입니다.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시대의 아픔과 그들이 지닌 외로움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저자 ‘김종훈’에 대하여
오마이뉴스 기자. 하고 싶은 것,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면서 오늘도 애국기자로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임정로드 4000km》와 《약산로드 7000km》, 《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 《한국사로드》를 썼다. 2018년 이래 ‘참군인과 독립군 · 광복군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현충원 투어’를 진행 중이다. 매해 여러 시민과 함께 중국 충칭 연화지청사 백범의 계단에 서고자 ‘임정로드 투어’를 운용 중이다.
김종훈의 ‘임정로드 4000km’는 단순한 가이드북이 아닌,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아주 특별한 책입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역사 속에서 잊혀진 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여러분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은 독립운동사에 대한 경외감과 애국심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읽으며 뜨거운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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