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최성주의 ‘최운산, 봉오동의 기억’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역사라는 주제는 항상 저를 매료하게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와 감춰진 이야기는 더더욱 궁금하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에게 잊혀진 이야기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역사와 가족사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하는 이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역사에 대한 재조명을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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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산, 봉오동의 기억
최성주
봉오동 독립전쟁 100주년에 다시 만난 영웅
최운산 장군을 제대로 복원하기 위하여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 1부 독립군 무장기지 봉오동과 최운산 장군
- 1장 대한민국 독립전쟁의 제1회전: 봉오동 …
- 봉오동 신한촌과 무장독립군 기지 건설 이야기
- 2장 대한군무도독부
- …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뭉클하고 감정적으로 깊은 울림을 느꼈어요. 봉오동 전투에 대한 기존의 신화나 전설들은 각종 미화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고,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중 한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최성주 작가는 신화를 벗겨내고 실제 역사의 깊고 의미 있는 진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운산 장군의 손녀가 과거의 금기된 사실들을 찾아 나서고, 그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니, 반가운 느낌과 함께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최운산 장군이 단순히 이름만으로 알고 있었던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그들 역시 복잡한 역사 속에서 싸우며 헌신했던 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전투의 이야기를 넘어서 국민의 자존심과 그들의 고통, 그리고 승리의 순간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야기, 가족의 기억이 정말 소중하게 다가왔고, 현대의 독자들에게 강한 감정을 주기에 충분했어요.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개인적인 경험과 맥락 속에 스며드는지를 대단히 인상 깊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저자 ‘최성주’에 대하여
항일 투쟁의 숨은 주역 최운산 장군의 손녀. 〈최운산장군기념사업회〉 이사로서 봉오동 독립전쟁 학술 세미나 및 현장 답사를 수차례 진행했다. 역사 전문가들과의 학술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봉오동 독립전쟁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밝히는 등 봉오동 독립전쟁 승리의 역사를 복원하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로서 언론분야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왜 이제야 이런 역사가 드러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됐습니다. 과거 우리의 아픈 역사 속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 책은 역사의 의미와 그 속에서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어요. 제가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이제는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책 추천’을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가 과거로부터 배운 것들을 잊지 않기를 바라면서 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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