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박영욱의 ‘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정말 역사가 어떻게 과학과 엮여져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전쟁이라는 주제에 과학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한 번에 정리해주는 책이기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독특한 시각에서 전쟁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 추천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교보문고에서 구매하기
YES24에서 구매하기
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박영욱
“우연히 일어나는 전쟁은 없다!”
‘전쟁’의 승패는 세계 패권을 뒤바꿨고
그 배후에는 언제나 ‘과학’이 있었다
인류를 구원하고 또 위기로 몰아넣은 전쟁×과학 200년사
목차
- 들어가는 말: 창조와 파괴의 만남
- 1장 직업으로서의 과학자
- – 라부아지에의 화약
- 2장 과학, 정치와 만나다
- – 왕립 과학 아카데미와 미터법
- 3장 강한 군대를 위한 학교
- – 나폴레옹이 사랑한 에콜 폴리테크니크
- …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전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복과 생명 손실 같은 어두운 면만 떠올리곤 하지만, 이 책은 과학이 그러한 전쟁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왕립 과학 아카데미의 측량대란 이야진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렇게 측정을 통해 지구의 모양이 밝혀졌고 ‘뉴턴의 법칙’이 실체화된 것처럼, 과학이 실제 전쟁에서 어떻게 쓰였는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버와 같은 과학자들이 전시 상황에서 어떤 선택들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결국 과학자는 인류의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인류를 파멸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서 많은 감정을 느꼈어요.
이 책은 흥미로운 사건들을 소개하며 쉽게 읽히는데, 각 사건마다 풍부한 사진 자료가 곁들여져 있어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대량 생산 시스템이 세계대전을 촉발했던 부분은 특히 현시점까지도 중요한 교훈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전쟁이 단순히 우연이 아니라 과학 기술과 긴밀히 얽혀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과학 기술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시각을 제공해 줍니다. 과학과 전쟁,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작은 떨림을 남긴 이 책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 ‘박영욱’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 학사, 동 대학원에서 유럽과학사와 미국과학기술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와 방위사업청에서 국방 정책 입법과 행정 업무를 담당했고, 광운대학교와 동양대학교, 카이스트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국방 과학 기술 정책을 중심으로 강의와 연구 경력을 쌓았다. 현재 우석대학교와 명지대학교 객원교수이자 한국국방기술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반도체 인사이트 센서 전쟁≫(공저), ≪과학기술, 미래 국방과 만나다≫(공저) 등이 있다.
전쟁과 과학의 밀접한 관계를 재조명한 이 책은 그 어떤 역사서보다도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과학이 전쟁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를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제가 이렇게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책 덕분이니, 적극적으로 책 추천을 드립니다. 미래를 위해 역사를 알아야 하고,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전쟁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시고, 더 나아가 인류의 희망을 찾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