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대통령을 말하다』, 정치/사회 분야 52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인 ‘대통령을 말하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별로 정치에 관심이 없던 저가 정치와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게 해준 책이죠. 이 책은 유시민 외 여러 작가들이 함께 쓴 글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어 여러 번 읽었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렇게 독후감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읽으면서 정치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지 깊이 곱씹어 보게 되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대통령을 말하다

유시민 외

계엄을 선포했다. 응원봉을 들었다. 탄핵했다.
지금은 대통령을 말해야 할 시간!

『대통령을 말하다』, 정치/사회 분야 52위 – 책 추천

목차



  • 서론 대통령을 말하다
  • 비상계엄 / 개항도시 인문학 / ‘대통령을 …
  • 제1장 대통령 노무현을 말하다
  • 인트로 – 최석호 소장
  • 환영사 –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
  • 강연 – 유시민 작가, 대통령 노무현을 말하다
  •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 / 검찰개혁과 언론…


책의 서두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대통령을 돌아보고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하여 어떤 대통령이 되어야 할지를 이야기합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불리던 시절, 다양한 갈등 속에서도 나름 정치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저자는 그의 재임 시절 국민과의 소통에서 겪었던 여러 갈등을 통해 모든 권력은 국민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임 후 그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말하며, 역사적 관점에서 우리가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줍니다.

각 대통령의 공과 과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딪히는 감정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유머와 감정을 담아 전해진 이야기를 통해,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대통령과 국민 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엮어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책에서 언급된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역시 그들의 독특한 정체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역할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들이 마주한 여러 문제들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비록 지나간 시대의 대통령이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그들의 정책에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 대통령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도 눈에 띄더군요. 이런 면에서 ‘대통령을 말하다’는 정치적 담론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는 훌륭한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여러분께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유시민 외’에 대하여

제16, 17대 국회의원과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비롯하여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나의 한국현대사》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등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노무현 대통령 자필 및 구술 기록을 바탕으로 다시 쓴 자서전 《운명이다》를 엮었다.


결국 ‘대통령을 말하다’는 정치적 문제를 다룰뿐만 아니라 국민의 일상 또한 돌아보게 만드는 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많이 배울 수 있었던 만큼, 여러분께도 좋은 기회가 될 거라 믿습니다. 과거의 대통령들은 물론, 현재와 미래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내용이 많이 담겨 있으니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 저처럼 다소 회의적이었던 분들 모두에게 ‘대통령을 말하다’는 강력한 책 추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처럼 책을 읽으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