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백낙청의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를 준비했어요. 이 책은 정치와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며,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맞이해야 할 변혁적 중도를 이야기합니다. 최근 들어 더욱 정치적 혼란이 깊어지면서 중도적 입장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책 추천을 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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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백낙청
새로운 세상은 멀지 않다!
변혁적 중도로 이루는 통합과 전환의 미래
목차
- 책머리에
- I.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 1.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 2. ‘국민주권정부’와 중도정치
- II. 변혁적 중도주의의 역사적 전개
- 3. 변혁적 중도주의와 한국 민주주의
- …
책을 펼치면서 느낀 것은, 우리는 지금 정말 큰 전환점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백낙청 교수님은 이 책을 통해 구체적인 근거와 사례를 들어가며 중도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주권정부와의 연결 고리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적 전개까지 조명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논의는 한국 민주주의의 복잡함을 이해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뛰는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주제라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저자의 문체가 부드러워서 쉽게 읽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백낙청 교수님의 이론들이 한국 사회에 필수적인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세어 주더군요. 책의 각 장을 넘길수록 깊이 있는 통찰력에 끌려 갔고, 주도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이 길러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마 다들 정치적 무관심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 임박한 현실을 느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책은 그 무관심의 뒤에 숨겨진 진정한 우려를 직시하게끔 돕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냥 정세에 대한 수동적인 반응이 아닌, 능동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주변의 친구들 역시 사회 이슈에 대해 무관심한 편인데, 이 책 추천을 통해 그들이 이런 내용을 접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정치적으로 조금 더 열린 사고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백 교수님이 언급한 중도주의의 역사적 뿌리와 그 연장선에서 바라보는 앞으로의 우리의 역할에 대한 논의들은 절대로 가볍지 않았습니다. 과거 우리의 시민 의식이 어떻게 변천해 왔는지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내용이었고,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줬습니다. 대학 시절 함께 공부했던 그 시절의 여러 장면들이 떠오르고픈 기회이기도 했어요. 이 책을 통해 정치적 중도를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다양한 논의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자 ‘백낙청’에 대하여
1938년 출생. 고교 졸업 후 도미하여 브라운대와 하바드대에서 수학. 후에 재도미하여 1972년 하바드대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2015년까지 편집인을 지냈으며,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시민방송 RTV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대 이래 민족문학론을 전개하고 분단체제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왔으며, 근대에 대한 탐구를 통해 새로운 문명전환의 사상을 연마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1~5)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등을 비롯한 문학평론집과 연구비평서를 냈으며, 『2013년체제 만들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등의 사회평론서와 『백낙청 회화록』(1~8)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세계적 K사상을 위하여』 등 다수의 공저서 및 편저서가 있다.
이번에 함께한 독서 여행이 정말 뜻깊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한 백낙청의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는 지금 시대의 중요한 책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책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치와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작은 변화가 모여 궁극적으로 큰 변혁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어보길 바랍니다. 블로그 독자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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