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읽은 책은 박근필의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은 제가 겪었던 많은 고민과 갈등을 정리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여러 이유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정말 추천합니다! 이 책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마흔이라는 나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아줬습니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끝까지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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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박근필
마흔, 다시 피어나기 위한 인생 리셋
마흔에야 깨달은,
나를 괴롭힌 56가지 착각
“내 생각이 정말 맞는 걸까?”
지금 리셋하지 않으면 남은 삶도 다를 바 없다!
목차
- Prologue: 마흔, 익숙한 세계에 던지…
- 1장. 내면의 불안을 리셋하다: 단단한 마음…
- Reset Button 01. 우울증은 경험…
- Reset Button 02. 우울증에 걸린…
- Reset Button 03. 강한 멘털은 …
- Reset Button 04. 언제나 나만 …
- Reset Button 05. 후회와 걱정은…
- …
책의 시작은 마흔이라는 나이를 전환점으로 삼고, 이제까지 내가 가졌던 익숙한 사고방식이 오히려 나를 억누르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오해하고 있었는지를 고백합니다. 나 스스로가 가지고 있었던 여러 가지 고정관념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돌아보게 되더군요. 비행기의 산소 마스크 이야기에서 성찰하게 된 것은, 내가 나를 먼저 보살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 자주 잊고 있었던 소중한 깨달음이었죠. 저자는 ‘실존세’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그것이 마치 세금을 내는 것처럼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역시 매우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실존세가 비싼 이유는 그렇게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국 용기와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이니까요.
이 책에서는 우울증을 겪으면서 얻은 교훈들, 자신을 감금하고 있었던 사고의 틀을 부수는 방법을 여러 가지 사례와 함께 설명합니다. 특히 ‘감정은 나의 일부이다’라는 문장에 깊이 공감했어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그것이 왜 나타났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은 정말 중요한 교훈입니다. 따뜻한 심리학적 시각으로 다양한 생각들을 풀어가며,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최고의 질문’인 ‘이 생각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물음입니다. 마흔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고, 나 자신을 찾고자 하게 될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금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자 무대를 바꿔 저와 같은 위치에 서게 되는 경험은 언제나 적잖은 영향을 주죠. 그러니 아마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도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느낀 점은 강한 멘털과 돌아보는 태도, 그리고 생각을 리셋하는 힘이란 제게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 같네요.
저자 ‘박근필’에 대하여
수의사로 일하던 중 깊은 우울과 번아웃을 겪으며 삶의 벽에 부딪혔다. 마흔을 전환점 삼아 생각을 리셋하고 글쓰기를 시작한 그는 지금은 작가이자 강연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매년 한 권 이상의 책을 쓰며 평생 읽고 쓰고 말하는 사람으로 살고자 한다. 저서로는 『할퀴고 물려도 나는 수의사니까』,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가 있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는 그가 실제로 경험하고 돌파해 낸 56가지의 바꿔야 할 오해를 정리한 책이다. 수의사로서 심리학, 뇌과학, 행동경제학의 수많은 논문과 책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질문하고, 작가로서 따뜻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삶을 다시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침을 알려 준다.
책을 읽은 후 삶의 많은 고정관념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뚜렷한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동시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수 있죠. 포기하고 싶을 때,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강할수록, 저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이 책 추천 통해서 더 나은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서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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