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기범 작가의 ‘테니스를 읽는 시간’입니다. 요즘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테니스를 배우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마음에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전에 잘 몰랐던 테니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깊이 들어볼 기회가 생겨 정말 기쁘더군요! 이 책은 테니스의 모든 것이 담긴 종합 개론서로서 정말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니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꼭 읽어보셔야 할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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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읽는 시간
김기범
목차
- 들어가는 글
- 기술
- 포핸드 ㅣ 백핸드 ㅣ 발리 ㅣ 서브 ㅣ 리턴…
- 경기
- 러브 ㅣ 라켓 ㅣ 잔디, 클레이, 하드 ㅣ …
- …
이 책은 포핸드와 백핸드, 서브와 리턴을 시작으로 테니스의 기술적인 면을 알려주며, 좋은 포핸드의 교훈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포핸드의 자유도라는 개념으로 시작하여, 테니스 기술에 대해 분석하며 학문적으로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이 가득하여, 그럴듯한 설명과 함께 테니스를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테니스의 심리전에 대해 다룬 장이었습니다. 테니스 경기는 단순한 신체적 대결이 아닌, 실제로는 심리적인 전쟁이 되어버리기도 하죠. 테니스를 치면서 느끼게 되는 긴장감, 압박감을 저자는 아주 잘 표현해냈습니다. 경기를 하다 보면 긴장되고 초조한 순간이 과연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때 어떤 루틴 동작이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기존의 기술서에서 다루지 않는 깊이 있는 통찰을 준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는 역사적인 대회와 선수들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습니다. 윔블던과 같은 전통적인 대회부터 조코비치와 나달의 일대기까지 테니스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독자는 테니스에 대한 교양을 넓히게 됩니다. 읽다보면 머릿속에 테니스의 흐름이 스며들고,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테니스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한편, 이 책은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나 자신의 실력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걱정하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테니스가 세계 정상에 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 마음에 공감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를 사랑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테니스 마니아이시라면 이 책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자 ‘김기범’에 대하여
대학 동아리 테니스부 주장 출신의 테니스 취재 기자. 연세대에서 영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고 「스포츠 투데이」, 「스포츠 한국」 등 스포츠 전문 일간지를 거쳐 현재는 KBS 한국방송 스포츠 기자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키키홀릭’과 유튜브 채널 ‘키키홀릭 테니스’에서 활동하며 테니스 저변 확대에 힘쓰는 동시에 한국 테니스가 세계 정상에 서는 그날을 꿈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 『테니스 5세트 클래식』,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테니스를 읽는 시간』, 옮긴 책으로 『테니스 이너 게임』, 『테니스 백과사전』, 『앱솔루트 테니스』, 『열정의 아이콘, 라파엘 나달』 등이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kikibum86 유튜브: www.youtube.com/@키키홀릭테니스
김기범의 ‘테니스를 읽는 시간’은 테니스에 대한 궁금증을 단숨에 해결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테니스의 갖가지 정보를 얻고, 플레이의 방향성을 찾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또한, 이 책은 테니스 초보자부터 동호인까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테니스를 처음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 추천입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이 책을 추천해드리며, 함께 테니스를 더 사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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