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민정의 책, ‘나는 도장에서 인생을 배웠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 담겨있어서, 제가 너무나도 감동받았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태권도 회고록이 아니라, 한 여성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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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장에서 인생을 배웠다
조민정
목차
- 프롤로그 – 도장에서 나는, 사람을 키우고 …
- 1부: 태권도와의 인연
- ㆍ 9세 소녀의 태권도 입문
- ㆍ 남성 중심 태권도장에서 이겨낸 어린 시절
- ㆍ 태권도를 통해 배운 인내와 극복의 정신
- ㆍ 용인대 태권도학과 시절의 기억
- 2부: 지도자로 서다
- ㆍ 사범에서 관장으로: 20평 도장의 시작
- …
조민정은 9세에 태권도를 시작하여, 남성 중심의 태권도장 환경에서 성장해온 여성 태권도 8단입니다. 그런 그녀의 삶은 특별합니다. 태권도를 통해 인내와 극복의 정신을 배운 어린 시절, 용인대 태권도학과 시절의 경험은 그녀가 지도자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맘스 태권도 교실’이라는 개념은 그동안 남성 위주의 태권도 교육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위기와 시련을 견뎌내면서 어떻게 성장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를 통해 리더십과 교육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방법을 찾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새벽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도 온라인 수업과 방문 수업을 처음 시도한 이야기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렇기 때문에 ‘나는 도장에서 인생을 배웠다’가 단순한 자전적 에세이를 넘어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태권도 관련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협력과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여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조민정의 진정한 리더십과 강인한 태도는 저에게도 많은 용기와 의지를 불어넣어 주었고, 저 역시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심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이유는, 삶에서 겪는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 담겨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제 인생에서도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 목록에 추가되어야 할 것 같아요!
저자 ‘조민정’에 대하여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맘스 태권도 콘텐츠 강사 '역임’ 태권도장 첫 여성 수련생 2020년도~현재 6년째 라이브 심사 및 제자들과 새벽독서 실천 도장 태권도 수련 38년, 지도자 생활 24년의 여성 태권도 8단 사범이자 더빛광교 태권도장 관장. 9세에 태권도를 시작해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했다. 20평 작은 도장에서 시작해 300명 규모의 도장을 운영하며, 4남매의 엄마로서 가정과 도장을 지혜롭게 조화시켜 나가고 있다. ...
마지막으로, 조민정의 ‘나는 도장에서 인생을 배웠다’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 추천은 태권도가 아닌 인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깨달은 것들이 담겨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이라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찾기를 바랍니다. 태권도의 정신을 지키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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