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현주 작가의 ‘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라는 책을 읽고서 정말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함께 AI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을 텐데요,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가는 직접 딸과 함께 AI를 탐구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담았는데, 저 역시 그 과정에서 진정한 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특히 정말 많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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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
조현주
AI 시대, 우리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유튜브는 막았지만, GPT는 열어준 엄마의 리얼 교육 실험기
목차
- 프롤로그
- 1장 엄마도 처음이야, AI가 무섭기만 했던…
- Youtube는 막 았지만, GPT는 열어줬…
- 정말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이 AI로 대체될까…
- 알림장에 올라온 글자, AI 디지털교과서
- 처음으로 AI가 정말 똑똑하다고 느낀 날
- …
이 책은 단순한 AI 활용 가이드북이 아니라, 엄마와 딸이 함께 AI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기입니다. 작가는 처음엔 AI라는 기술이 두렵고 거부감을 느꼈지만, 아이와의 호기심 넘치는 탐험을 통해 점차 AI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질문하는 아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AI는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교육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작가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바로 부모가 먼저 AI를 이해하고 경험해야 아이를 올바르게 안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먼저 배워야 아이에게 제대로 가르칠 수 있다’는 주장이 무척 와닿았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역할이 이제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공감하게 되었죠. 그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저도 우리 아이와 함께 AI라는 세상을 탐색하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딸 예슬이가 직접 쓴 글이 수록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진정성과 감동을 주어, 읽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졌답니다. 이처럼 AI는 두렵고 낯선 존재가 아니라, 아이의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비록 작가와 저의 양육 방식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서로 다른 선택들이 모여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제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계속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은 내 아이의 교육 방식에 대해 질문하게 만든 책이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실질적인 팁도 제공해 주네요. 이 모든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AI 시대,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이 깊어지게 되었답니다.
저자 ‘조현주’에 대하여
사단법인 희망재단 이사, 옥길중학교 운영위원, 한국AI기술협회 자녀교육 위원장, (주)상상력집단 AI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 두 자녀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였던 그녀는 딸의 "엄마, GPT 써봤어?"라는 한마디에 AI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엔 AI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아이의 교육을 위해 직접 배우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유튜브는 막으면서도 GPT는 열어준 그녀의 교육 방식은 많은 부모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재는 AI 교육 강사로서 부모들에게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대화'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부모가 먼저 배워야 아이를 제대로 안내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AI 교육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는 그녀가 딸과 함께 AI를 탐험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의 기록이다.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현실적이고 따뜻한 해답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딸 예슬이가 직접 쓴 글이 함께 수록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지 마세요. 아이와 함께 배우는 부모가 되세요." 라는 그녀의 메시지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모들에게 용기와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보면서 ‘AI에 대한 두려움은 이제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가르친 줄 알았는데, 내가 배웠다’는 저자의 고백은 제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어요. 독자들을 위해 정말 다양한 실전 검증된 AI 교육법도 제시하고 있지요. 아마 이 책은 AI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멘토가 될 것입니다. 조금 두렵긴 하지만,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AI를 탐험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이 많이 편해졌고, 아이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길을 걷고 싶네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부모님께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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