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시/에세이 분야 8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 소개할 책은 김상현의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입니다. 이 책은 저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안과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성찰이 담겨있는데, 뭐랄까… 그 속에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한 느낌이었어요. 이런 책을 읽으니 점점 더 책 추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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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사람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어떤 날,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고요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시/에세이 분야 81위, 책 추천

목차



  • 작가의 말
  • 추천사
  • CHAPTER 1
  • 실수
  • 배려와 이기주의
  • 가끔 이런 말들이 필요할 거예요
  • 착함과 만만함


이 책은 우리에게 큰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누가 나의 장례식에 참석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소중히 여기는 관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죠. 작가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우리를 지탱해주는 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하는데, 이 대목에서 제 마음속에서도 여러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그들과의 기억은 때론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그들 덕분에 저는 또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의 모양은 각기 다르지만 결국 우리를 하나로 이어준다는 메시지가 참 감명 깊었어요.

또한, 이 책은 불안과 흔들림에 맞서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불안한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고 지지해주고자 하는 작가의 목소리는 정말 따뜻하고 위안이 되었어요. “걱정하지 마라.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라는 구절은 제가 느끼고 있던 여러 가지 걱정들을 쓰다듬어주는 듯 했고, 그로 인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는 마치 저 자신과의 대화처럼 느껴졌어요. 내가 가진 불안은 어쩌면 당연하고, 그 속에서 또한 나를 알아가야 한다는 것.

또한,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각자의 색깔을 잃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다가 문득,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나에 대한 성찰이 이런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나 자신을 좋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품게 해줍니다. 무언가를 쌓아가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불안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은 저에게 무척이나 가치 있게 다가왔습니다. 같은 상황을 겪더라도 누군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처하는 법을 배우기도 하죠. 그렇게 다양한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여정, 그게 바로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요?



저자 ‘김상현’에 대하여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당신 곁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다.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사람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어떤 날 모든 이들을 위해.
...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데 대한 고민과 성장을 이끌어준 강력한 책, 김상현의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읽어보길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아가시길 바래요. 이 책 참고하여 여러분의 장례식에 누가 올지를 생각해 보며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위로가 되는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의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지는 걸 보고 싶네요! 책 추천에 힘입어,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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