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최광희의 ‘미치광희 최광희입니다’라는 작품이에요. 정말 솔직하고 파격적인 내용으로 가득 찬 이 책은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읽으면서 해방감이 들기도 했답니다. 특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사회의 여러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주는 내용이어서,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미치광희 최광희입니다
최광희
“나는 그의 글을 읽으며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최욱(매불쇼 진행자)
사유로 채워진 성(城)의 광휘에 오랜만에 눈이 부시다. 목수정(작가)
〈매불쇼〉 시네마지옥
미디어 역사상 최초 코믹평론 개척자
영화평론가 최광희의 첫 에세이
“제가 삐딱한 게 아닙니다. 세상이 삐딱하고 저는 똑바로 서 있습니다.”
목차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 1부
- 가장 높은 곳의 가장 낮은 집
- 기분 문제 아니던가
- 궁핍은 그저 불편일 뿐
-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오늘 생존법
- …
최광희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가장 높은 곳의 가장 낮은 집’이라는 제목처럼, 그는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탈출하려던 곳으로 다시 돌아왔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은 마치 저를 거울처럼 비추는 듯했습니다. 내가 느끼는 불안이나 경멸 같은 감정들이, 작가의 말처럼 타인이 의식하는 규범과 얼마나 큰 괴리가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험난한 세상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나답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는 읽을 거리였어요.또한, 최광희의 유머와 진지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독자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가 과거 사회부 기자었음을 감안할 때, 그의 글에서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이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특히, ‘doing what you hate’라는 개념에서 우리는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싫은 것을 구분하고, 결국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현대인의 삶을 잘 투영한 작품이었습니다.최광희는 ‘미치광희’라는 별명에 맞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그가 겪은 일상 속 작은 기적들을 들려줍니다. 그중에서도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부분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느낀 자신의 정체성과 그에 대한 고민이 매우 진솔하게 드러나 있었습니다. 그의 글을 읽고 나니, 나 자신에 대해서도 좀 더 솔직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치 이 책이 ‘나’를 치유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처럼 저도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죠. 전반적으로 최광희의 ‘미치광희 최광희입니다’는 읽는 이에게 많은 울림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그러나 유머러스하게 진솔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죠. 특히 이 시대에 필요한 말들을 그곳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인간관계와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책 추천’할 만한 도서라고 확신하며,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최광희’에 대하여
영화평론가 겸 글 짓는 이.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서 도발적이고 엉뚱한 언행을 일삼아 “미치광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3년부터 중학교에서 도덕, 사회, 영화 인문학 등을 가르치는 강사로 일하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의 다가구 주택 반지하에서 두 살 많은 작은형과 함께 산다. ‘평화로운 가난 속에서 단정하게’를 모토로, 필요한 만큼만 벌고 쓰며 불합리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결국 이제 찾아오는 것이, 남과 나를 떠나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저처럼 자신을 발견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분들, 혹은 여태껏 무언가를 참아냈던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마음에 솔직히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광희의 깊은 성찰이 담긴 이 책은 시/에세이 분야 71위라는 자리에 불구하고 정말 보석 같은 작품입니다. 저는 그의 다양한 스토리와 진솔한 생각들이 나의 블로그도 한층 더 나아가게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 읽어보길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