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바로 니키리의 『애정 행각』입니다. 이 책은 니키리라는 아티스트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탐구하며 우리의 삶에 대해 깊은 성찰을 던지는 에세이입니다. 요즘의 작품 많은 것들이 관객과의 소통을 놓치고 있지만, 니키리는 대담하게 자신의 삶을 오픈하며 독자와 교감하려는 시도가 인상적이었어요. 그가 말하는 예술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고민하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다시 한번 예술과 삶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어요. 특별히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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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행각
니키리 외
세계적인 아티스트 니키리의 첫 번째 저서
에세이스트 임지은과 나눈 대화의 기록
목차
- 프롤로그
- 아티스트가 뭔데?
- 싸가지 없는 아티스트
- 아름다운 게 최고지
- 예술,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
- 그래서, 좋은 예술이 뭔데?
- …
『애정 행각』은 니키리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다루며 그가 뉴욕에서 활동하며 겪은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특히 ‘프로젝트’라는 작업에서 그는 드래그 퀸, 댄서 등 다양한 인물로 분장해 그들의 삶에 동화되는 모습을 담았죠.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현재 우리 사회에 많은 울림을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아티스트인 그가 느끼는 두려움과 설렘이 전해졌어요. 때때로 삶의 본질은 훨씬 복잡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예술이 단순히 아름다움으로 포장되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문제를 피할 수 없다는 그의 고백은 가슴에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그가 되뇌는 ‘우리는 결국 살아있음을 증명해야 한다’는 말은 진정한 통찰이었어요. 본문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진정한 예술은 고통의 경과 속에서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작품이 힘들게 만들어졌다는 것, 예술가는 누구보다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따라서, 정말 ‘좋은 아트’란 고통이 깃든 에너지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삶의 여러 가지 색상,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존재가 예술의 생명력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더불어, 이 책은 저에게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가져다주었어요. 니키리와 임지은의 오랜 우정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에너지를 교류하며 내면의 고통을 토로하고,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진정한 우정임을 깨달았습니다.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용기를 가짐으로써 희망을 찾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이러한 점에서 『애정 행각』은 단순히 예술에 그치지 않고, 인간관계, 삶, 죽음에 대한 깊은 고찰이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나누고 그 속에서 우정을 키워가며, 서로의 아픔을 이해해야만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저 역시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자 ‘니키리 외’에 대하여
에세이스트.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결같이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 사람이라는 단어가 구겨지면 ‘삶’이라는 단어가 생겨난다고 여긴다.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헤아림의 조각들』 『연중무휴의 사랑』, 공저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를 썼다.
결과적으로, 니키리의 『애정 행각』은 단순한 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에 대한 깊은 성찰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죠! 삶에서 우리가 겪는 다양한 감정과 고통을 어떻게 소중히 여길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니키리는 자신의 예술적 여정에서 끊임없이 질문하며 다가가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더라고요. 이 책은 여러분에게도 많은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예술과 삶에 대한 진정한 이야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과감히 추천드립니다! 니키리에게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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