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은 하정의 ‘나의 두려움을 여기 두고 간다’라는 책을 읽고 깊이 감동받은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깨달음을 전해주는 매력적인 에세이로, 특히 시골 공동체에서의 삶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소중히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이 어려워진 시기에 이 책은 제가 기대하는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위안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독서라는 안전한 공간에서 낯선 세계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더군요. 그러니 이 책 추천을 하면서 독자님들께 꼭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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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려움을 여기 두고 간다
하정
“사람은 어디를 가나 똑같다. 모이면 불편하고, 결국 싸우게 된다.”
누군가는 그렇게 말한다. 정말 모이면 꼭 싸우는 게 사람이라면
잡초라도 뽑으며 싸우는 편이 낫지 않겠나?
목차
- 프롤로그_아직은 나만 아는 이야기
- Part1. 썸머! 밖으로!
- 안전한 험지
- 로맨틱 반지하
- 깨끗한 한 끼
- 썸머! 밖으로!
- 일 욕심
- …
이 책의 배경인 스반홀름은 북유럽의 작은 공동체로, 저자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자연과 사람들, 그리고 공동체의 삶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제가 느낀 바는, 이 책이 단순한 여행기나 체험기 이상의 깊은 감정과 철학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그 곳에서 느낀 소소한 일상은 우리각자의 삶과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담백한 대화’라는 말에서 제가 접했던 사람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이 떠올랐고, 그 소통 속에서 느낀 편안함이란 어떤 것이었는지 회상하게 되었죠.
저자 ‘하정’에 대하여
서울 북촌에서 잘생긴 고양이 동동이와 산다. 어려서는 엄마가 좋아하는 대로 살고 어른이 되어서는 살고 싶은 대로 산다. 여전히 미래직업과 장래희망을 궁리한다. 무엇을 하고 살든지 내게 일어나는 사적이고 사소한 사건을 ‘대단하지 않되 그럴싸한 책’으로 엮는 일은 꾸준히 하고 싶다. 최근작 『나의 두려움을 여기 두고 간다』(좋은여름, 2020)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좋은여름, 2019) 『이런 여행 뭐, 어때서』(에디터, 2012)
결국 ‘나의 두려움을 여기 두고 간다’는 단순히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인간으로서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 정말 뜻 깊은 책이죠! 이처럼 삶의 소중한 순간을 서로 나누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식이야말로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도 이 찬란한 경험을 통해, 각자의 스반홀름을 만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 추천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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