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잊지 못할 한 권의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박상기의 『오늘부터 티볼!』입니다. 어린이들이 겪는 성장통과 따뜻한 감정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담은 이야기가 인상 깊더군요. 블로그의 초보 운영자로서 불안했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아이들이 겪는 감정을 이해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러니 꼭 이 책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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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티볼!
박상기
중요한 건, 우리가 한 팀이라는 사실이야!
초등학교 5학년 정식 체육 교과 종목 ‘티볼’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박상기의 뜨겁고도 상쾌한 스포츠 동화
목차
- 1부 호정의 기운을 모아서
- 1루수 최세형, 실책
- 2루수 송민지, 펑고
- 3루수 박예린, 나이스 캐치
- 유격수 강찬욱, 떨어진 글러브
- 2부 저 하늘로 쏴라
- 1번 타자 최세형, 안타
- …
『오늘부터 티볼!』의 주인공들은 모두 개성을 가진 다양한 아이들입니다. 그들은 전교생이 서른두 명뿐인 작은 학교에서 티볼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찬욱은 힘과 능력이 뛰어난 아이지만, 욱하는 성격 때문에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형이는 가족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예린이는 왕따로 고통받고 있고, 민지는 모두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에 괴로워합니다. 이들 네 친구는 이런 저마다의 상처를 가지고 티볼을 통해 하나로 뭉치게 되죠. 처음에는 각자의 승부욕과 경쟁심에 사로잡혀 티볼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들은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저도 블로그를 운영할 때, 나 혼자의 퍼포먼스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이 점이 정말 매력적이고 훌륭한 책 추천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자 ‘박상기’에 대하여
공주교육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2013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의 길에 들어섰으며, 2016년 눈높이아동문학상과 2017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 늘 엉뚱한 상상에 빠지면서도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옥수수 뺑소니』,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와 동화 『몰라요, 그냥』, 『수몽조의 특별한 선물』, 『바꿔!』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티볼!』을 통해 아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이기보다, 인간관계와 팀워크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자 여러분에게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혹시 여러분도 블로그와 관련된 새로운 시도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다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서로가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티볼을 통해 배운 교훈들은 우리에게도 소중한 배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또한, 이 책에서 전해지는 공감의 힘은 결국 사람들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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