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송방순의 ‘이바지 답바지’라는 책을 만나보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과 감정을 좀 더 깊게 나누고 싶어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어린이 동화라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려 했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제 마음속 깊숙이 감동이 스미는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만약 여러분도 진솔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을 원하신다면, 저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 추천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싶어 바로 이 자리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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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지 답바지
송방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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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바보 신랑 석이가 눈먼 신부와 함께 겪는 특별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석이는 부모님의 걱정을 안고 혼례를 치르는데, 그 과정은 단순한 결혼식을 넘어서서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석이가 신붓집을 향해 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길에서 스님과 개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장면에서는 그의 착한 마음이 덕분에 큰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석이의 성격과 그 속에 숨겨진 진실한 사랑을 보고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석이의 여정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장애물과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반전의 아이콘으로, 장애가 있다고 해서 자격이 없거나 사랑을 간직하지 못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이 단순히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가치 있는 책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보며, 석이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다는 걸 느꼈어요. 이바지 답바지는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다룰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네요.
저자 ‘송방순’에 대하여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하고 동화 작가, 소설가로 활동 중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상상하기와 자연 관찰하기를 즐기며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어린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길 바라며 동화를 쓰고 있어요. 쓴 책으로는 《내 마음 배송 완료》,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편의점 도깨비 차차》, 《주물럭 공작소 작전 개시!》, 《날아라! 포장마차》, 《일기렐라》, 《아빠는 보안관》, 《전학생 김마리》와 청소년 소설 《랙 걸린 사춘기》, 《버퍼링-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 소설집 《전갈자리》가 있어요. 월간문학신인상, 천강문학상, 동서문학상, 동아꿈나무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이바지 답바지’는 단순한 동화처럼 보이지만, 진정한 인간관계와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집니다! 여러분이 이 긴 글을 읽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책이 여러분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라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은 물론,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도 귀한 가치가 지닌 이 이야기,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이런 동화를 찾아나서는 여정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이바지 답바지’를 다시 읽어볼 예정이에요. 소중한 독서 경험이 되었던 만큼, 다음에도 좋은 책 추천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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