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요안나 올레흐의 ‘두 점 이야기’라는 그림책을 읽고 푹 빠지게 되었어요. 이 책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고 있는 그림책인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성평등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그림책이지만 그 안에 정말 깊은 내용이 담겨 있어서 어른인 저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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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점 이야기
요안나 올레흐
사계절출판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인권그림책 시리즈 출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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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개의 점, 분홍 점과 파랑 점을 통해 성별에 따른 불평등을 묘사하고 있어요. 분홍 점과 파랑 점은 여성을 나타내고 남성을 나타내며, 그들이 어떠한 환경과 기회를 받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내용은 제가 무심코 지나쳤던 문제이기도 하죠. 어릴 적, 그냥 ‘여자는 이러해야 한다’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책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독자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데,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니 저도 내가 학창 시절 겪었던 성별에 대한 편견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어요. 특히, 역사적으로도 여성이 억압받아온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성평등을 이야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육, 권리, 사회적 활동의 기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단순히 ‘남자애는 이렇게 하고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 해’라고 가르치기보다는 조금 더 열린 시각을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이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 ‘요안나 올레흐’에 대하여
폴란드의 아동 문학 작가이자 평론가. 1993년 『열두 살의 판타스틱 사생활』을 시작으로 여러 어린이·청소년 책을 썼습니다. 에드가르 봉크와는 사회적 주제를 다룬 그림책 『평등한 나라』 『빨간 모자야, 어린이 인권을 알려 줘』를 비롯하여 네 권의 그림책을 작업했습니다.
‘두 점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는 그림책이네요. 평등에 대한 의식을 높여주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 추천 리스트에 꼭 넣어두고 싶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의 그림책이 놓일 자리는 확실히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요안나 올레흐 작가님과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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