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최근에 읽은 이수연의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라는 그림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따스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사실 저는 비 오는 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답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비와 우정을 넘어, 아이들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지를 담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 강력하게 책 추천을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그럼 책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이수연
“그거 알아? 큰비가 내리고 나면, 풀은 몰라보게 키가 자란다는 거.”
낯선 곳으로의 모험, 그리고아이들의 빛나는 성장!
AFCC(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제)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선정 작가,
이수연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채화 그림책!
비 오는 날 금지된 담장 너머,
두 친구의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모험이 시작되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는 비 오는 날, 두 아이가 어떻게 우정을 쌓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큰 키와 조용한 성격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가, 비 오는 날, 우산도 없는 상황에서 다른 아이와 함께 뛰어가겠다고 제안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비 맞는 것을 두려워했음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이끌려 담장을 넘는 모습은 냉정한 제 모습을 비추는 것 같아 왠지 감정이입이 되더라고요.
저자 ‘이수연’에 대하여
영국 캠버웰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동물의 얼굴 뒤에 숨겨진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을 만들고 싶다. 한겨레교육에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 스토리텔링 수업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어떤 가구가 필요하세요?》, 《달에서 아침을》,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 《나를 감싸는 향기》가 있으며, 《내 어깨 위 두 친구》로 2023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고릴라의 뒷모습》,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가》, 《우리 마을에 온 손님》, 《사자와 소년》, 《커다란 집》 등이 있으며, 2022 아시아 콘텐츠 축제(AFCC)에서 《너는 나의 모든 계절이야》로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 선정되었다. instagram.com/suyeondraws blog.naver.com/suyeondraws
총체적으로 이수연 작가의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는 비 오는 날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특히 친구와의 관계가 그렇게 쉽게 형성되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는데요, 혹시 주변에 어린 친구들이 있는 분들은 꼭 이 책을 권해주고 싶어요. 이런 소중한 경험이 아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여러분께도 강력히 ‘책 추천’ 드려요! 읽어보시면 틀림없이 좋은 감정이 나를 찾아올 거예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