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아빠와 아이의 소중한 관계를 다루고 있어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놀라웠던 점은, 바로 우리의 현실을 솔직하게 반영한 그림들이라는 거죠.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이 책 추천의 이유를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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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김영진
아빠는 지금 뭐 할까? 내 생각은 할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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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작가의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는 현대의 아빠 육아를 조명한 그림책입니다. 최근에서는 아빠들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지면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아빠인 주인공이 아침 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흔한 일상 속에서 아이가 얼마나 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지를 감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이인 그린이는 아빠가 회사에서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하며,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시간들을 그리워합니다. 특히, 아빠와 약속한 ‘일찍 오기’라는 작은 약속은 그린이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느껴졌습니다. 이런 일상의 공감이 바로 이 책의 매력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서로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하루를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른 일상을 살아가지만, 눈으로 보고 배우는 것들은 닮아가고, 그렇게 성장하는 모습은 가슴 깊숙이 울림을 줍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아빠와의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놀았던 기억들, 지금은 그리운 그 시간들이 이 책을 읽으며 제 마음속에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아빠가 바빠도, 그리며 지내는 것들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었죠. 저는 이 책을 읽고 아빠에 대한 선물 같은 따뜻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의 현실과,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잘 보여주는 이 책, 정말 많은 분들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김영진’에 대하여
저자 김영진은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노래하는 볼돼지》,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들을 쓰고 그렸으며, 《지하철을 타고서》, 《손톱 깨물기》, 《집 안 치우기》, 《싸워도 돼요?》 등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전 9권)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들을 그렸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 아니었습니다. 무겁지 않게 아빠와 아이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바쁘고 정신없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라는 책. 이 땅의 모든 아빠와 아이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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