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0~7세), 책 리뷰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유아(0~7세) 분야 52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비드 라로셀의 책,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사회성과 사과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랍니다. 책을 읽다 보니 어린 시절의 내 경험이 떠올랐어요. 그때도 사과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는지…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사과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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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데이비드 라로셀

영국 워커사와 공동제작. 골든 카이트 상, 시드 플레이슈만 유머 부문 수상작!
데이비드 라로셀 글 마이크 우누트카 그림의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유아(0~7세) 분야 52위, 책 추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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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는 우리의 실수와 사과를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그간 내가 겪었던 수많은 사소한 실수들, 그리고 그것들로 인해 발생했던 갈등들이 떠올랐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가 없이, 대충 넘어갔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점은, 사과는 내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 친구와의 작은 다툼에서도 그런 경험이 많았습니다. 사과를 할 때, 상대방의 기분을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더군요. 이 책은 단순히 사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의 진정한 감정을 보여줍니다. 또한, 잘못된 사과의 사례들을 통해 실제로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잘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이 교훈을 꼭 심어주고 싶은 바람이 드네요. 아이들은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사회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하니까요.



저자 ‘데이비드 라로셀’에 대하여

한때 초등교사였으며, 4학년 반 아이들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첫 책이 되었다. 『이름이 브로콜리인 100마리 힘센 용』, 『고양이 좀 봐』, 『개 좀 봐』 등을 썼다. 닥터 수스 상, 아동문학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의 골든 카이트 상, 시드 플레이슈만 유머 상, 미네소타 북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www.davidlarochelle.com


마지막으로,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는 사과하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사과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여러 아이템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이 책이 바로 그러한 정수를 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와 타인을 위한 교언, 그것이 잘못을 했을 때의 진심을 담아내도록 도와주는 이 책 추천을 꼭 해드려요! 아이들에게는 의도적인 사과보다는 진정성과 감정을 담은 사과를 가르치고 싶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 정말로 중요한 가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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