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송선옥 작가의 ‘내가 안아 줄게’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여러 감정이 휘몰아쳤고, 특히나 이 책이 아이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너무나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아 시절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롭고 반짝이는 시기죠. 이 책을 열면서 느낀 그 희망찬 에너지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내가 안아 줄게
송선옥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내가 안아 줄게’는 아기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동식물들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이 사랑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멋진 보드북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고양이와의 만남, 베개와 이불의 따뜻함, 그리고 의자의 동글동글함까지 다양한 요소가 아이들을 반겨주죠. ‘토끼야, 잘 잤니? 내가 꼭 안아 줄게.’라는 첫 문장에서 시작되는 이 감각적인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탐색욕구를 자극하고, 부모와 아이 간의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준답니다.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감각적인 언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이러한 요소들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언어의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뛰어난 친화력을 발휘하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제 마음속에서도 다시금 ‘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답니다. 사랑받은 아이가 사랑을 베풀 수 있다는 그 단순하면서도 깊은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이유이죠.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이가 외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랑의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에게 처음 만나는 세상 속에서의 애정과 따사로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 주네요. 송선옥 작가는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한껏 살렸습니다. 각각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그 색감과 질감은 보는 이의 마음마저 힐링하게 해줍니다. 이 보드북은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아이가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고, 품에 안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불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읽어주면 아이들은 저절로 집중하게 되고 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이러한 독서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자 ‘송선옥’에 대하여
작은 아이 한 명을 품에 안는 것은 커다란 세상을 안는 일이에요. 풀 한 포기, 작은 동물 한 마리를 안는 것도 다르지 않아요. 하루에 하나씩 품에 안고, 오늘도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아이스크림 걸음!》, 《에너지 충전》, 《춤바람》, 《눈사람 사탕》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의미와 그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아기를 육아하며 함께 읽으면 어떨까 싶은 걸요? 또한, ‘내가 안아 줄게’는 단순한 보드북이 아닌, 감정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나누어요. 아이에게 이 책을 통해 사랑을 주고, 세상을 품을 수 있다는 기회를 선물해 보세요! 인생의 첫 포옹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이 책 추천을 통해 우리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더욱 따뜻하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송선옥 작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만나길 바라면서~ 아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