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최강열의 ‘MT 생명공학’이라는 생명과학 분야의 책이에요. 이 책은 생명공학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그동안 생명공학에 대해 막연하게만 느끼고 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생명공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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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생명공학
최강열
목차
- part1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생명공학 여행
- study01 여행의 첫걸음, 생명공학 알기
- study02 꿈의 과학에 미래를 던져볼까?
- study03 생명공학도가 되기 위한 네 가…
- study04 학문의 세계를 알고 나를 알면…
- study05 생명공학과 졸업 후 무엇을 하…
- part2 생명공학 여행을 위한 기초 지식
- …
책의 첫 부분은 생명공학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기초부터 시작됩니다. ‘여행의 첫걸음, 생명공학 알기’라는 제목처럼, 저자는 우리가 생명공학이라는 분야에 발을 내딛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어요. 예를 들어,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에 대한 언급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기술이 나중에 생명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바람이 담겨 있어서 저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생명공학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구상해보게 만들고 있어요. 특히 ‘꿈의 과학에 미래를 던져볼까?’라는 섹션에서는 생명공학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을 담고 있으며, 저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오제이 심슨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유전자 지문 감식의 사례와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유전자의 중요성을 비유적으로 풀어낸 부분이었어요. 이걸 읽고 나니 생명공학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가 머릿속에 그려지며, 저도 어느새 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자극받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데이터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그래서 더더욱 이 책을 집중해서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저자는 독자들이 쉽게 생명공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더욱 돋우는 툴을 제공해주네요. 이런 점에서 추가적인 책 추천으로 저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자 ‘최강열’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에비슨특훈이며, 선도연구센터(ERC)인 “단백질 기능제어이행연구센터”소장이다. 세포 신호전달 제어를 통한 항암제 개발 및 단백질기능제어 신약개발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퍼듀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의과대학 생화학분자약리학과에서 박사 과정 수료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쳤다. 일반인 및 청소년 대상 《줄기세포 발견에서 재생의학까지》 《줄기세포는 우리 몸 어디에나 있다》를 편역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 재단에서 주관하는 〈금요일의 과학터치〉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주관하는 〈경암바이오유스캠프〉 〈YTN 사과나무〉 등의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과 청소년을 만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공학도의 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저자 최강열 님의 열정어린 설명이 이 책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나의 미래를 찾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 이 ‘MT 생명공학’ 책을 통해 학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꿈을 펼쳐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책 추천을 통해 이런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른 책도 읽어보면서 더 많은 기회를 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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