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고상하고 천박하게』, 시/에세이 분야 43위의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사월과 이훤의 편지가 담긴 ‘고상하고 천박하게’라는 책을 읽고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요즘 들어 감정이 깊어지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 책도 그런 감정의 흐름을 따라주는 듯했죠. 특히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정이 담긴 글들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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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고 천박하게

김사월 외

서로에 관한 목격담이자 자신에 대해 쓴 보고서

『고상하고 천박하게』, 시/에세이 분야 43위의 책 추천

목차

  • 2023년 10월 19일 결혼식에서
  • 2023년 10월 30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 2023년 11월 5일 공항에서
  • 2023년 11월 12일 비행기 속 비행기 속 크고 작은 비행기들
  • 2023년 11월 15일 비행기 속 비행기 속 크고 작은 비행기들 II
  • 2023년 12월 7일 풀밭에서
  • 2023년 12월 13일 만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2023년 12월 17일 무서워하는 걸까?
  • 2023년 12월 18일 당신의 화면은 9초 뒤에 준비됩니다
  • 2023년 12월 31일 종말을 앞두고 출근을 한다
  • 2024년 1월 26일 일본에서 1
  • 2024년 1월 29일 일본에서 2
  • 2024년 1월 30일 일본에서 3
  • 2024년 2월 15일 진짜 끝날까 봐
  • 2024년 3월 13일 사월아, 우리 지난번 만났을 때 나눴던 이야기 기억나?
  • 2024년 3월 21일 진우 훤 리에게
  • 2024년 3월 23일 사월 킴에게

이 책은 서로 다른 두 사람, 시인과 뮤지션이 주고받은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사월은 감정의 복잡함을 노래하는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심리적 깊이를 드러내며 독자를 매료시킵니다. 예를 들어, “사는 나와 쓰는 나 사이 슬픔에도 시차가 있다는 이야기로 들었어”라는 문장은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감정이 격차를 두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이처럼 책은 감정의 파노라마를 보여주며, 소소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아픔과 기쁨을 동시에 전달하죠. 또한, 훤이의 사진과 사건 기록들도 서로의 우정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작품을 읽으면서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내가 혼자가 되었고 그게 좋더라”라는 구절입니다. 스스로를 찾는 과정은 지난한 것이지만, 스스로 울림을 찾는 것은 내 삶에 꼭 필요한 여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두 사람의 글속에서 길어나는 그런 감정들을 통해 저는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 또한 누군가와 이런 깊은 연대감을 쌓고픈 욕구가 커졌습니다. 결국, 이 책은 연애/우정의 단단한 울타리 속에서 쉽게 꺾이지 않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며, 저희를 그들의 이야기에 이끌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저 스스로의 감정에 공감하고, 나와의 대화가 시작되는 기분이었답니다.

저자 ‘ 김사월 외’에 대하여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2014년 김사월 × 김해원의 「비밀」로 데뷔. 프렌치 팝과 록의 영향을 받았지만, 기본적으로는 포크 송을 쓴다. 정규 앨범 「수잔」, 「로맨스」, 「헤븐」, 「디폴트」를 발표했다. 가끔 목소리나 편곡으로 다른 이들의 음악에 서포트를 한다. 가끔 수필을 쓰거나 영화 음악을 만든다. 그리고 안 해본 것도 재미있어 보이면 한다. 잘 웃고 잘 울다가 뭔가를 기록하는 사람.

‘고상하고 천박하게’는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동안 보이지 않던 감정적인 화합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일상에서 사소한 감정에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분들에게, 제가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두 사람의 편지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힘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서로의 세계를 다시 읽는 지침서로, 여러분도 누군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느끼는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사월과 이훤의 글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가 나와 연결되고,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와 연결되는 순간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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