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묘엔 스구루 외의 ‘좋은 사람 도감’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사실 이런 소소한 것들이 우리 삶을 얼마나 따뜻하게 만들어주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고요! 매일 지나치는 작은 배려와 친절들이 어떻게 우리의 하루를 밝혀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니,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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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도감
묘엔 스구루 외
목차
- 들어가며
- PART 1 직장·학교에서 만나는 좋은 사람
- PART 2 취미·놀이 활동에서 만나는 좋은 사람
- PART 3 밥 먹을 때 만나는 좋은 사람
- PART 4 생활하며 만나는 좋은 사람
- 후기
‘좋은 사람 도감’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포착하여, 그 안에 숨어있는 ‘좋은 사람들’을 소개하는 독특한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 좋은 행동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는데요. 예를 들어, 지하철에서 발이 밟혔을 때 ‘아,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하는 순간이나, 친구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작은 배려 같은 것들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메시지가 정말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지는 누군가의 친절한 행동이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 자리에서 누군가의 숟가락을 챙겨주는 행동은 정말 지극히 작은 일이지만, 이런 행동들이 모이면 사람들 사이에 신뢰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죠. 그러면서 마음속에 따뜻함이 쌓이고, 일상에서의 행복이 더해진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정작 잊고 지냈던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펼쳐낸다는 점입니다. 상황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해줍니다. 그런 유머러스한 장면을 감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읽는 내내 아, 이건 내 이야기야? 하는 생각이 가득해졌습니다. 특히 감정 표현이 풍부한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좋은 사람들을 다시금 발견하게 되었어요.
읽어보니, 정말 이 책은 특정 세대나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독자들은 책 속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고, 결국 그런 점에서 자신도 좋은 사람이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죠.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가 잊고 있던 배려와 친절의 가치를 일깨워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좋은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책 추천으로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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