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마리나 반 주일렌의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라는 책을 읽고, 그 안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살면서 누구나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을 해본 적이 있죠? 저도 그런 질문을 자주 던지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답을 찾을 수 있었어요. 특히, 평범한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꼭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마리나 반 주일렌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톨스토이, 조지 오웰, 체호프…
전 세계 현자들이 깨달은 삶의 참된 진리
목차
- prologue
- 1장 ‘그만하면 괜찮다’는 마음을 꺼리고 있…
- 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은 삶이란
- 결코 만만치 않은 ‘평범함’에 관한 글쓰기
- 평범함은 미덕인가, 악덕인가
- 우리는 왜 중용을 기피하게 됐을까?
- …
이 책은 평범한 것들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우리가 지켜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마리나 반 주일렌은 과거의 많은 현자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평범한 삶의 찬란함이 고비용의 성공이나 화려한 성취에 닿아있지 않음을 일깨워줍니다. 가령, 평범하고 그만하면 괜찮은 삶은 비겁한 타협이 아닌, 타인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이며, 진정한 삶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된 존재이며, 우월하거나 열등하다는 구분은 쓸모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발상은 말로만 듣던 중용의 미덕을 실천하게끔 이끌어 주는데, 누구나 예외 없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이나 희망은 매우 소중한 것이니까요. 헛된 야망에 빠지기 쉬운 요즘 시대에, 저자는 우리가 비록 평범할지라도 그 속에서 충분히 특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책 중에서도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평범한 삶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었어요. 유리잔이 흔들리면 물이 넘쳐 나듯,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추구하지만 않으면, 오히려 그 속에서 더 많은 감사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명확해 보일수록, 판단을 유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쫓아다니는 것들이 무언가를 쌓기 위한 것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덕분에 평범함 안에 숨겨진 특별함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마리나 반 주일렌의 글은 단순한 철학이 아닌,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혜를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느낀 것은 평범함에 대한 가치가 무시되었던 과거를 되돌아보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는 대신, 나만의 소중한 순간과 경험을 만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평범하여 찬란한 삶’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이 된 만큼, 저의 인생에서도 고백하고 싶었던 것들, 그간 잊고 있었던 것들을 들여다보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이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 ‘마리나 반 주일렌’에 대하여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은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조용히 흘러간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그럭저럭 만족감을 느끼고 그것을 혼자서 간직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소설처럼 우리네 삶 속에도 감초 같은 조연이 있고, 평범해 보이지만 비범한 사람이 있으며, 보편적 감정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다. 이 책은 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수많은 기록을 오랫동안 끈질기게 수집한 결과물로, 그것들로 우리가 사는 내내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한다. 쇼펜하우어, 프루스트, 체호프, 톨스토이, 레비나스 등 현자들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가치 높게 평가했다. 사소하고 평범해도 인생은 이미 완전하며, 충분히 완벽하다. 성과 우선, 능력주의 등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에게 경종을 울릴 만한 메시지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고민하고 결정하게 한다. 저자는 우리를 무분별하게 만들고 종종 잘못된 길로 이끄는 완벽에의 열망과 우리의 숨겨진 자질과 결정을 관대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해주는 평범함의 미덕을 대비시키며 우리 삶에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자문한다. 저자는 프랑스 태생으로 현재 미국 뉴욕 바드 대학에서 비교 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등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고, 소외된 성인을 위한 무료 대학 과정인 인문학 클레멘테 과정(clemente.bard.edu)의 전국 학술 책임자를 맡아서 2014년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인문학 훈장을 받았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였고, 수많은 현자들을 통해 배운 것은 오직 한 가지다. ‘평범한 삶의 찬란함’. 평범하기에 눈부신 우리네 삶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평범한 삶의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평범함 속에 쌓여 있는 특별함과, 우리가 각자 가진 잠재력에 대한 통찰이 가득 담겨 있죠. 블로그와 삶을 운영하는 저로서는, 이미 읽고 많은 것을 배운 이 책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또 추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특별함을 찾고, 일상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하는 과정이 더 풍성해지길 바라요. 정말 평범한 삶이 특별하게 빛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책을 통해 그 가능성을 발견하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