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종사의 삶을 이야기한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김지웅의 ‘나는, 파일럿’입니다. 사실 평소에 항공이나 조종사에 대한 관심도 있었고,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죠. 요즘은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하고 있는데, 조종사라는 직업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의 팬데믹 상황에서 조종사들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 추천을 통해 그들의 정신과 용기를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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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일럿
김지웅
28년 차 베테랑 기장이 들려주는 진짜 조종사 이야기
현직 B787 기장이자 유튜버 CAPTAIN JK의 첫 에세이 출간
목차
- 프롤로그
- Chapter 1. 조종사는 어떤 사람일까?
- 내일 또 LA 3박 4일 비행이다
- 조종사는 철밥통이지!?
- 코로나19에 짓밟힌 조종사들
- 조종사는 억울하다
- …
이 책은 저자 김지웅 기장이 그간의 비행 경험을 바탕으로 조종사로서의 삶, 고민, 그리고자신의 가치관을 담고 있어요. 그는 28년 동안의 조종사 생활을 통해 마주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녹여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조종사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들을 생생하게 서술하며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조종사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경과심사나 다양한 평가를 받는 직장인과의 공통점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조종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실감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조종사들의 고충에 공감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조종사라는 직업이 비행하는 것만으로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책임과 스트레스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김지웅 기장은 자신의 경험을 차분히 풀어내며, 많은 사람들이 조종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하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를 동원해도 아쉬움이 없을 만큼, 이 책은 힘든 시대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김지웅’에 대하여
28년 차 민항기 조종사. 현재 B787 기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학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했으며, 1995년 대한항공 조종 훈련생으로 입사해 MD-80, B737, A330, B787 네 기종의 조종 자격을 취득했다. 항공과 비행을 사랑하는 베테랑 조종사. 오랜 시간 비행을 통해 책임감과 인생을 배웠다. 영어 스피킹 공부를 위해 틈틈이 시작한 유튜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캡틴 JK’(CAPTAIN JK)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조종사의 삶을 현실적이고 유익하게 보여주고 있다. ...
그동안 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단편적인 부분만 알고 있었던 저인데,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종사의 삶이란 단순히 비행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안에 얽힌 많은 감정과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주의 깊은 독독이 필요한 이 책은 약간의 유머를 섞어 조종사의 실체를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분, 또 다시 새로운 꿈을 찾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조종사들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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