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은 홍지운의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입니다. 요즘 저도 창작에 조금씩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시점이라, 그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싶었거든요. 특히나 마블의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해 어떻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했고, 이 책이 그것을 잘 설명해준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 추천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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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
홍지운
시리즈 확장의 기념비적 교과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마블 유니버스의 비법을 만나다!
목차
- 프롤로그 5
- ㆍ우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연구해야 …
- ㆍ이 책의 방향성에 대해 11
- 1장 주인공 21
- ㆍMCU와 DCU의 차이 23
- ㆍ슈퍼파워 26
- ㆍ가면과 유니폼 32
- …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은 단순한 창작 지침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의 기초부터 깊이 있는 분석까지, 마블이라는 거대한 유니버스 안에 담긴 원칙들을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특히 마블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가진 슈퍼파워는 게임의 핵심 테마와 비견되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그로 인한 스토리의 진행 방식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와 그들의 액션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사건 전개와 인물의 설정을 동시에 전달하는 경제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은 새로운 통찰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어떤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해야 하는가?’ 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었고, 그 해답을 충실하게 제시해주었습니다. 특히,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을 수미쌍관의 형태로 배치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효과를 주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기억에 남네요. 토니 스타크가 마지막에 “I am Iron Man”이라고 선언하는 순간, 마블의 매력을 다시금 뒤돌아보게 만든 대목입니다. 저도 그런 스토리의 힘을 느끼고 싶어, 이 책을 계속 곱씹으며 읽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마블 스토리에서 유머라는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부분도, 저는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너무 긴장된 상황에서 이완을 주는 유머의 효과를 통해, 관객의 감정을 재조정하고 다양한 장면을 매끄럽게 전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마블 스토리의 뒷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해 주었어요.
저자 ‘홍지운’에 대하여
본명 홍석인. SF 작가이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 교수.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제2회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주》,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천국게임》,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공저) 등 다수의 이야기를 썼다.
결국, 홍지운의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은 예비 창작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임을 느꼈습니다. 제가 마블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그 속에서 창작의 기회를 찾는 기회가 됐어요. 이 책은 명백히 저렴한 가격에 비해 그 가치가 훌륭하게 제시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창작자분들부터, 이미 창작을 시작했지만 방향성을 찾고자하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 추천이 필요한 분들이 이 글을 통해 좋은 창작의 힌트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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