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책 리뷰

『거룩한 돌파구』, 종교 분야 85위 –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한홍의 ‘거룩한 돌파구’라는 책을 읽고 그 내용에 깊게 빠져들었어요. 이 책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 삶에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에스더서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라는 의구심을 느껴보신 분들이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제가 느꼈던 감정들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이 책을 나눠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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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돌파구

한홍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거룩한 돌파구』, 종교 분야 85위 – 꼭 읽어봐야 할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PART 1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일하심
  • chapter 01 성대한 왕의 잔치
  • chapter 02 페르시아의 왕후 에스더
  • chapter 03 끈질긴 악연, 하만과 모…


특히 이 책은 우리가 다가오는 문제를 마주할 때 가진 두려움과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주고,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에서 용기를 찾게 해 줍니다.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에스더서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독자로서 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며, 신비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에스더는 유다 출신의 고아 소녀로, 왕후가 되는 운명적인 과정을 겪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이 그 전환점을 어떻게 만들어 가시는지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 속에서 모른 채 당면한 위기를 외면하고 주저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라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제가 평소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성경 이야기를 다룬 만큼, 고대의 고난과 그에 대한 신뢰가 현대의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모든 것이 막힌 듯 보일 때, 이 책은 ‘거룩한 돌파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여러분도 에스더처럼 상황에 맞받아 설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아야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즉, 여기서 강조되는 점은 바로 우리의 선택이기도 해요. 우리는 우리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부여잡아야 합니다. 힘든 길이지만 하나님과 함께라면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그동안의 믿음을 질문하게 되는 순간들도 많이 겪었던 저에게 이 책은 ‘하나님 섭리의 파도에 담대히 올라타라’고 권고하며, 절망의 시기를 희망의 시간으로 바꾸어주었어요. 저는 이제 상황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 책 추천합니다!



저자 ‘한홍’에 대하여

사방이 막힌 것 같고 솟아날 길이 없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모든 역사와 일상의 배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담대히 나아갈 때,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거룩한 돌파구’가 있음을 탁월한 설교로, 기도의 열정으로, 강력한 권고로 선포하며 용기를 전하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이란 말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반면에 세상의 ‘왕’과 ‘왕의 이름’은 수없이 등장하는 독특한 성경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세상 역사까지도 주관하신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이 안 보이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그 배후에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흐르고 있다.
소용돌이치는 정국의 페르시아 제국 한복판에서 유다 출신의 고아 에스더가 왕후가 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일하신 결과였고, 훗날 악한 음모로 전멸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유다 민족을 구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예비하심이었다. 에스더는 바로 이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기에 민족의 위기 앞에서 자기 목숨을 걸고 담대하게 왕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일상을 주관하신다. 그러니 아무리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장벽이 우리 눈앞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붙잡을 수 있으며, 그 섭리 안에서 위기는 축복이 되고, 거룩한 돌파구가 열릴 것이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다윗의 숨겨진 전설》,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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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나니,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진 느낌입니다. 사방이 막힌 것 같고 솟아날 길이 없던 저에게, 에스더의 믿음은 희망과 용기를 주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종교서적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분의 의도를 믿고 나아가면 ‘거룩한 돌파구’가 열릴 것임을 깨달았답니다. 이미 믿음이 깊은 분들께는 필요성이 적을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권장하고 싶어요. 신앙 생활이 가끔 힘든 길을 걸을 때, 이 책은 그 자체로도 큰 위안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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