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연히 읽게 된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들어 정신적으로 힘든 날들이 계속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었던 터라 전현수 박사의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정신치료의 방법이 아니라, 불교의 지혜를 바탕으로한 체계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정말 흥미로웠어요. ‘책 추천’이라는 말을 하면 꼭 들어야 할 이 출발점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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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전현수
고통 없는 마음을 만드는 일에 대한 안내서
목차
- 서문
- 제1장 불교정신치료란 무엇인가
- 불교정신치료 제1막
- 불교정신치료 제2막
- 정신치료의 본질
- 불교는 매우 정밀한 정신치료
- 불교정신치료는 지혜치료
- …
이 책에서 전현수 박사는 불교정신치료의 세계를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자주 반복적으로 고통받는 지를 날카롭게 분석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인간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불확실성과 통찰을 억제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데,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교에서 ‘무아’라는 개념을 조명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단순히 ‘내 것’으로 여기지만, 사실 이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할 때 진정한 자유에 다가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공감했던 경험은 한 번의 큰 실수로 인해 겪었던 마음의 고통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제 판단과 선택에 얽매여 계속 고민하고 후회했지만, 이 책을 통해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자는 우리의 시각을 넓히는 것이 정신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네요.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보다 세상과 타인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훨씬 더 마음을 치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일상에서 관찰의 연습을 시작했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려 하자, 제 마음 속의 울타리가 점차 허물어지더라고요. 이처럼 저자에게서 배운 점들이 점차 제 삶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저자가 제시한 ‘마음의 조건들을 만들자’는 조언에 큰 힘을 얻었어요. 좋은 조건을 만드는 것이 결국 삶의 질을 높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마주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답니다. 책의 마지막을 읽는 순간, 저 자신과 제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전현수 박사님의 이 책은 단순히 마음의 해답을 주는 것을 넘어, 삶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귀중한 안내서였습니다.
이러면 정말로 우리의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누고 싶은데, 만약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저자 ‘전현수’에 대하여
저자 전현수 박사는 정신과 전문의.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에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받고 전문의가 되었다. 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경정신과 전공의 2년 차 때 불교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섰고, 이후 불교 수행과 공부를 통해 경험하고 터득한 보편적 지혜를 정신치료에 적용했다. 2003년에 한 달간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했다. 그해 불교, 심리학, 정신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 모임이 싹이 되어 2007년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가 창립된다. 1990년에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개원한 이래, 불교 수행에 전념하기 위해 모두 두 차례 병원 문을 닫았다. 첫 번째는 2009년 3월부터 1년 동안이고, 두 번째는 2013년 11월부터 2년 동안이다. 이 두 기간 동안 미얀마와 한국에서 수개월 동안 집중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작동 원리를 관찰했다. 2014년 가을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마쳤을 때 불교에 대한 의문이 모두 해소되어 불교정신치료의 체계를 정립할 수 있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2016년 불교정신치료 워크숍을 진행했고, 그 워크숍의 내용이 이 책의 모태가 되었다. 저서로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생각사용 설명서》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 치료 이야기》 《울고 싶을 때 울어라》 《노동의 가치, 불교에 묻는다》가 있고, 번역서로 《붓다의 심리학》이 있다.
결론적으로,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는 단순한 이론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불교의 지혜와 정신적 치유의 방안을 통해 우리 자신과의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마도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담고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는 여정에서 필수적인 절대적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최종적으로 마음의 자유를 찾길 바라면서, 오늘의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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