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정치/사회 분야 66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와우치 아리오의 감동적인 책,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은 전맹 미술 감상자 시라토리 겐지와 함께하는 미술관 여행을 통해 다양한 통찰을 제공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평소와는 다른 시각에서 예술과 사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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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가와우치 아리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정치/사회 분야 66위 –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1장 거기에 미술관이 있으니까
  • 2장 안마사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통점
  • 3장 우주의 별조차 저항할 수 없는 것
  • 4장 빌딩과 비행기, 어디도 아닌 풍경
  • 5장 호수로 보이는 들판이란 무엇일까
  • 다 같이 예술을 본 날들


이 책은 단순히 미술관을 방문한 경험을 나누는 것이 아니에요. 시라토리 겐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리는 예술, 인간, 장애, 그리고 사회 현상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시라토리는 시각을 잃었지만, 그의 눈으로 보는 세계는 우리가 결코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그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예술을 접근하고, 그 과정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그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며 느낀 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편견을 일으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었습니다. 예술을 통해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우리는 그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러한 대화와 상호작용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지 느끼게 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시라토리 겐지와 함께한 여정은 결국 한 편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와도 같은 여행이었어요. 그의 삶과 예술, 그리고 편견과 통념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각성을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시라토리 씨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은 제게 큰 울림과 동기를 부여해주었어요. 예술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은 저의 내면도 깊이 탐구하게 만듭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예술은 단순히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고 교감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저자 ‘가와우치 아리오’에 대하여

(川内 有緒)
논픽션 작가. 1972년 도쿄 출생. 영화감독을 꿈꾸며 니혼대학교 예술학부에 진학했지만, 깨끗하게 그 길을 단념했다. 대학 졸업 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갔고, 중남미 문화에 매료되어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중남미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의 기업, 일본의 싱크탱크, 프랑스의 유네스코 본부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 12년 동안 일했다. 2010년부터는 도쿄에 거주하며 평전, 여행기, 에세이 등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바울을 찾아서: 지구의 구석에서 대대로 전해진 비밀의 노래』로 닛타 지로 문학상, 『하늘을 가는 거인』으로 가이코 다케시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로 제5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2 서점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파리에서 밥을 먹다』 『파리의 UN에서 꿈을 먹다』 『맑으면 하늘에 뼈를 뿌려줘』 등이 있다. 그리고 ‘전맹 미술 감상자’ 시라토리 겐지를 취재한 중편 다큐멘터리 「하얀 새」, 장편 다큐멘터리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미술을 보러 가다」를 공동 감독으로 제작했다.
현재는 육아와 집필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작은 갤러리 ‘야마고야’를 운영하고 있다. 취미는 미술 감상과 DIY. 입버릇은 “다시 태어나면 모험가가 되고 싶어.”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는 단순한 미술관 여행의 기록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미술관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다함께 보는 여정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고, 제 삶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예술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되니, 이 책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지 이해가 됩니다. 여러분도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책 추천, 가와우치 아리오의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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