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에 제가 푹 빠진 책은 바로 김호정 외의 ‘집짓기 바이블 2.0’입니다! 무려 20여 년을 집짓기에 매달린 경험이 담긴 이 책은, 아파트가 아닌 다양한 주거 방식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 추천으로 손꼽힙니다. 요즘 집짓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저도 그런 분들 중 하나라, 이 책을 손에 들고 있노라면 저도 모르게 꿈꾸던 집의 모습이 저 앞에 그려지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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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바이블 2.0
김호정 외
목차
- 건축주 서문: 집에 관해, 우리는 무엇이 궁…
- 건축가 서문: 좋은 집이 갖춰야 할 마지노선
- 1부 관계자 삼자대면
- 1장 급변한 환경 속 내 집 짓기의 가능성은?
- 『집짓기 바이블』 초판 출간 후 10년
- 나는 왜 아파트가 아닌 집을 선택하려는 걸까?
- 급격하게 오른 시공비, 시장의 현실
- …
‘집짓기 바이블 2.0’은 단순히 집을 짓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저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집이 단순한 재산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수년 간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이 책은, 우리가 어떤 집에서 살아갈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지침서와 같습니다. 실제로 책에서는 두 명의 건축주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은 경험과 수많은 시행착오들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특히 제가 깊이 공감한 부분은 김호정 씨의 20년에 걸친 집짓기 여정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집을 짓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하며 많은 어려움과 맞닥뜨렸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왜 지금 이 순간, 그리고 나의 삶의 형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실용적인 정보와 고민들이 담겨있어, 실제 건축에 없던 정보들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집짓기 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김호정 외’에 대하여
아파트가 아닌 집에서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20여 년간 집짓기를 공부하고 부지와 예산을 마련해 2021년 성수동에 상가주택을 지었다. 오랜 시간 홀로 분투하면서, 집짓기를 먼저 경험한 선배 건축주를 한 명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신과 꼭 맞는 집, 동네와 잘 어울리는 집을 짓는 과정과 방법이 더 많이 공개되고 이야기되길 바라며 이번 대담에 참여했다.
종합적으로 ‘집짓기 바이블 2.0’은 집을 지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정보와 영감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초보 건축주부터 시작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조차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제 머리 속에 그려진 꿈의 집이 더 선명해졌고, 앞으로의 집짓기 여정이 한층 더 기대가 됩니다. 집짓기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함께 우리의 꿈을 이뤄가는 길에 나서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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