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을 위한 훌륭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오늘의 책은 임춘미 외의 ‘암환자 매일 밥상 88 2: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자궁암’입니다. 이 책은 암환자 맞춤형 요리를 다루고 있어서 정말 유익하더라고요. 최근에 제 주변에서도 암투병 중인 분들이 많아 이 책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어요. 암환자들은 영양 섭취가 정말 중요한데 이 책이 그 주제를 아주 잘 다루고 있어요. 허기가 지다 보면, 무엇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아지잖아요. 그래서다 그런지 책 내용을 읽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할 만한 책으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지금부터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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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매일 밥상 88 2: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자궁암
임춘미 외
암환자 5년 생존율 71.5%, 즉 암환자 3명 중 2명은 완치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암은 치료와 함께 식생활 관리가 중요!
목차
- PART 01 대장암 환자에게 좋은 요리
- 닭가슴살겨자드레싱샐러드
- 가지버섯볶음덮밥
- 우엉채볶음
- 가지나물볶음
- 쇠고기얼갈이된장국
- 미역오이초무침
- 모시조개탕
- …
책에서 제일 먼저 마음에 다가온 것은 각 암 종류에 따른 요리 레시피였습니다. 다양한 요리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특히 대장암 환자를 위한 레시피들, 닭가슴살 겨자 드레싱 샐러드나 우엉채 볶음은 상상만 해도 정말 맛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같은 음식을 먹지 않잖아요. 그 점을 배려해 다양한 식습관이 반영되어 있어서 이 책을 읽는 사람 각각의 취향에 맞는 레시피를 찾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이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암환자의 영양 가이드라는 점이 독특했답니다. 그동안 제가 알고 있었던 영양 정보들은 엉뚱하고 허술했던 것 같아요. 암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도 영양을 놓칠 걱정은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저자 ‘임춘미 외’에 대하여
임춘미 영양사는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후 외국계열 회사와 대기업 메뉴개발팀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투석 전문 병원과 요양병원 영양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힐링요양병원에서 영양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항암보완치료전문가 자격 취득,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사찰음식교육관 ‘향적세계’에서 사찰음식 강좌 이수, 병원·학회·대학에서 암 식이요법 강의 등 암환자 영양 치료를 위해 다양한 공부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 개인적으로 이 ‘암환자 매일 밥상 88 2’는 단순히 암환자를 위한 요리책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암환자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보물 같은 존재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느낀 이 책의 가치처럼,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주변에 암환자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더 건강하게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읽게 되실 분들에게도 진정한 ‘책 추천’이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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